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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앞에서 교사 목조른 학부모...실형 구형 2023-11-01 15:19:36
교사를 아동학대와 쌍방폭행으로 무고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인천교사노조는 또 "전국 선생님들이 A씨의 엄벌을 탄원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며 "교사들의 뜻을 모아 법원에 엄벌 탄원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의 선고 공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현직 경찰, 만차 버스서 40대女 쌍방 폭행 2023-10-25 21:14:14
버스 안에서 시비가 붙은 시민을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5일 경찰청 소속 이모 경사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사는 이날 오전 8시10분께 서울 동대문구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40대 여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만차 상태인 버스...
초등 5학년생 11명이 동급생 집단폭행…부모가 고소장 접수 2023-10-25 00:09:43
총 11명의 학생들이 집단폭행에 가담했다. 현재 폭행을 당한 A군은 신경외과 2주, 정형외과 2주의 상해를 입고 정신적 충격으로 아동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가해 학생들은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A군이 하지도 않은 폭행 내용을 조직적으로 조작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기도 했다. 이에 A군의 부모는 가해 학생 중 7명을...
남녀 공무원 물리치료실 사용 두고 다투다 서로 뺨때려 2023-09-24 20:53:24
인천 남동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쌍방폭행으로 내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4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서로 뺨을 때렸다. 이들은 보건소 내 물리치료실 사용과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상대방을 서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 자체...
교복 입고 담배 피운 고교생들 뒤통수 때린 60대 '벌금형' 2023-09-24 17:00:36
최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24일 오전 8시20분쯤 자전거를 타고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B군(18)과 C군(17)을 발견하고는 이들의 얼굴과 뒤통수 등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미성년자임에도 담배를 피우는...
담배 문 고교생 뒤통수를 '퍽'…폭행죄로 벌금형 2023-09-24 13:15:17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2단독 윤지숙 판사는 최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62) 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24일 오전 8시20분께 자전거를 타고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B(18)군과 C(17)군을 발견하고는 이들의 얼굴과 뒤통수 등을 때린 혐...
폭력 남편에 맞서다 할퀸 아내…헌재 "정당방위" 2023-09-06 18:26:18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여성이 해당 처분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헌법재판소가 인용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31일 청구인 A씨가 “인천지방검찰청의 기소유예 처분으로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남편 폭력 막으려다 쌍방폭행 피의자 된 아내…헌재 "정당방위 인정" 2023-09-06 12:00:04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여성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을 헌법재판소가 인용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31일 청구인 A씨가 "인천지방검찰청의 기소유예 처분으로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다"며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다짜고짜 외상 요구하며 욕설, 동영상 찍어 올리더니… 2023-08-28 07:34:59
업무방해와 동물보호법 위반 외에 특수 폭행, 강제추행, 주거침입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 등 총 14개 혐의로 재판받게 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방송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 다수의 피해자를 도구로 사용하면서 상당한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다만 피고인이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죄송하다" 반복만…서이초 교사, 사망 전 학부모 10명 민원 2023-08-16 19:55:08
가운데 10여 명은 '우리 아이가 놀림 혹은 폭행을 당했으니 확인해달라'는 취지로 고인에게 하이톡으로 피해를 호소했다. 한 학부모는 "신고까지는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개선 의지가 크게 보이지 않아 고민 중이다"며 "서로 어울려 노는 것도 아닌데 지속적으로 와서 그렇게 만지고 듣기 싫은 말을 하는 건 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