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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대 강 대치만 있는 정치 상황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낀다. 다만 우리가 여당이기 때문에 민생과 관련된 정책을 통해 국민들께 답을 드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호 법안으로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냈는데 "최근 초등학생이 교감 선생님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보도됐다. 다음 달이 서이초 사건 1주기인데, 지난해...
병 앓는 8세 방치해 사망...비정한 7남매 부모 2024-06-10 17:28:35
넘겨졌다. 춘천지검 강릉지청 형사부(문하경 부장검사)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A(35)씨와 아내 B(3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 눈에 멍이 든 채로 등교한 C(8)군을 본 교사가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하면서 이 가족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신고 당일 경찰과 시청...
온몸에 멍든 채 교회서 사망한 여고생, 성범죄 가능성에 DNA 체취 2024-06-07 18:18:41
A양과 함께 지내던 50대 여성 B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교회 설립자 딸이자 합창단장 C씨(52·여)와 교인 D씨(41·여)도 같은 혐의로 지난 3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5월15일까지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A양을 학대에 숨지게 한...
오픈채팅방으로 불법입양 후 신생아 유기 2024-06-04 09:00:28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2월 24일 오픈채팅방을 통해 여아를 불법 입양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거주지인 경기도 동두천시 자택에서 여아가 숨지자 시신을 포천시에...
교회서 여고생 사망…합창단장·단원도 구속 2024-05-30 17:15:27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지난 27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합창단장 A(52·여)씨와 단원 B(41·여)씨를 구속했다. 당일 오후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등은 지난 15일...
교회서 멍든채 사망한 여고생…신도 이어 설립자 딸도 '구속' 2024-05-30 16:40:58
학대했다고 보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해 송치한 바 있다. C양은 대전 소재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또한 올해 3월2일부터 '미인정 결석'을 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학교는 C양이 숨진 교회의 목사가 설립자인 종교단체가 소유하고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50대 신도 '아동학대치사' 적용 2024-05-24 08:42:19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변경해 검찰로 넘겼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지난 15일까지 인천의 한 교회에서 함께 지내던 여고생 B(17)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B양의 얼굴과 몸에는 다수의 멍이 있었고, 손목에서는 붕대 등으로 결박된 흔적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학대 행위로 B양이 숨졌다고 판단했다....
교회서 숨진 여고생 장기간 학대 정황 2024-05-22 10:00:04
있다. 경찰은 구속 단계에서는 A씨에게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했지만, 검찰에 송치할 때는 법정형이 더 무거운 아동학대치사나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만약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돼 아동학대살해죄가 적용되면 사형·무기징역이나 7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다. 경찰은 최근 압수한 A씨의 휴대전화에...
한 살배기 보챈다고...기저귀 터지도록 때려 사망 2024-03-21 16:58:13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21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와 B(30)씨에게 각각 징역 20년을, C(27·여)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미혼모인 A씨는 동거남의 가정폭력을 피해 지난해 8월 말부터 B씨 집에서 돌이 갓...
"기 꺾어주겠다" 한 살배기 때려 사망…친모·공범 '충격 만행' 2024-03-21 15:51:19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 A씨(29)와 공범 B씨(30)에게 각각 징역 20년을, C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9일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