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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북부서 탈레반 군헬기 추락…"조종사 2명 사망" 2023-05-22 12:01:47
공군 소속 MD-530 헬기가 송전탑과 충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은 보도했다. MD-530은 미국산 다목적 경헬기로 친서방 성향이었던 아프간 전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탈레반은 2021년 8월 아프간을 재장악한 후 미군과 아프간 전 정부군이 남긴 많은 무기를 확보했다. 미국은 2003년부터...
한화오션에 '부시가문' 합류...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 [방산인사이드] 2023-05-17 08:09:19
해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적이 있다는 건데요. 현재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을 강력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국방 수장, 웨인 에어 국방참모총장도 비슷한 시기 아프간에 복무했었습니다. 특히 에어 장군은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인이 아닌 사람 최초로 유엔사 부사령관에 올라...
[논&설] '모가디슈'에서 '프라미스' 작전까지 2023-04-27 17:01:16
이 교민은 아프간 상황 급변으로 철수를 결정했고, 우리 대사와 현지에 남아 있던 대사관 직원 2명과 함께 미군 수송기를 타고 아프간을 떠날 수 있었다. 며칠 뒤, 한국 정부와 협력한 400명에 가까운 아프가니스탄인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도 펼쳐졌다. '미라클(기적)'로 명명된 이 작전에는 이번과...
'치안 불안' 파키스탄, 올해만 테러로 293명 사망·521명 부상 2023-04-26 11:56:35
테러로 293명 사망·521명 부상 테러 수는 436건…"2021년 아프간서 탈레반 집권 후 더 악화"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최근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올해에만 293명이 테러로 목숨을 잃었다고 돈(DAWN) 등 현지 매체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 군 홍보기관인 ISPR의 아흐메드 샤리...
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한국 두번 근무한 합참의장 유력"(종합) 2023-04-18 20:56:33
있다고 전했다. 버거 사령관은 이라크, 아프간, 태평양에서 지휘관 생활을 한 보병 출신이다. 리처드슨 사령관은 헬리콥터 조종사 출신으로 미국 역사에서 4성 장군이나 제독이 된 여성 10명 가운데 1명으로 주목된다. 폴리티코는 제임스 매컨빌 육군참모총장을 대체할 인사로는 랜디 조지(대장) 육군참모차장이 가장...
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흑인 함참의장·여성 해군총장 나오나 2023-04-18 16:40:40
있다고 전했다. 버거 사령관은 이라크, 아프간, 태평양에서 지휘관 생활을 한 보병 출신이다. 리처드슨 사령관은 헬리콥터 조종사 출신으로 미국 역사에서 4성 장군이나 제독이 된 여성 10명 가운데 1명으로 주목된다. 폴리티코는 제임스 매컨빌 육군참모총장을 대체할 인사로는 랜디 조지(대장) 육군참모차장이 가장...
美정부, '아프간철군 보고서' 의회에 제출…"트럼프 탓" 직격 2023-04-07 06:58:53
책임을 아프간 정부와 군, 미군과 정보당국에 돌렸다. 보고서는 당시 철군 이전 몇 달간 미 정보당국은 탈레반이 아프간 수도 카불을 점령하기 어렵고 아프간 군이 방어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오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떤 기관도 탈레반이 그렇게 빨리 카불을 장악하고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과의 싸움에서...
'본부' 사라졌어도…해외서 탈레반 맞서는 아프간 외교관 2023-04-03 17:16:22
밝지 않다는 판단이 나오자 전격적으로 군 병력을 모두 철수했다. 당시 미국의 결정은 사실상 아프가니스탄을 탈레반에 내준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아시라프 하이다리 스리랑카 주재 아프간대사는 포린폴리시에 "엄청난 배신을 당했다. 우리가 그 피해자다. 민주주의 우방국이 그렇게 우리를 배...
호주 경찰, 11년전 아프간 전쟁때 민간인 살해한 퇴역군인 체포 2023-03-20 17:53:41
아프간 남부 우르즈간주에서 아프간군이 공습을 벌이던 중 현지 남성 모하마드를 총으로 쏴 살해한 범인이라며 슐츠가 저항 없이 바닥에 누워 있는 모하마드를 총으로 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슐츠는 아프간 파병 이후 공로를 인정받아 용맹무공훈장도 받았지만 2020년 3월 ABC의 고발 프로그램에 슐츠의 살해 장면이...
EU, '여성 성폭력·인권유린' 러·아프간 등 고위인사 제재 단행 2023-03-07 21:29:47
EU, '여성 성폭력·인권유린' 러·아프간 등 고위인사 제재 단행 '세계 여성의 날' 맞아…6개국 국적 개인 9명·기관 3곳 대상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러시아, 아프가니스탄의 고위 인사 등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