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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北신의주→中단둥 버스행렬 포착…압록강철교 건너 2023-08-16 12:23:57
[1보] 北신의주→中단둥 버스행렬 포착…압록강철교 건너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中 인적왕래 재개되나…"압록강철교서 단둥-신의주 버스 이동" 2023-08-15 17:22:51
北中 인적왕래 재개되나…"압록강철교서 단둥-신의주 버스 이동" 본격 왕래 전 '예행연습' 추정…태권도선수단·유학생 등 왕래 재개 관측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4년 가까이 굳게 닫혔던 북한과 중국 간의 압록강 경유 인적 왕래가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대북...
홍콩언론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객도 허용"(종합) 2023-05-11 16:24:42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세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찍은 위성사진에서도 야적장 절반가량이 채워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 장소는 과거 신의주로 돌아가고자 대기하는 컨테이너 트럭들의 집결지였으나, 지난 3년간은 텅...
"북한, 6월10일 중국과 도로 교역·개인 여행 재개할 듯" 2023-05-11 11:24:40
분석했다. 앞서 지난 7일 미국의소리(VOA)는 민간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 랩스'의 지난 1일 사진에서 북중 접경지대인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해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장소는 과거 신의주로 돌아가고자 대기하는...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상품 홍보 중" 2023-05-11 09:43:44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세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찍은 위성사진에서도 야적장 절반가량이 채워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 장소는 과거 신의주로 돌아가고자 대기하는 컨테이너 트럭들의 집결지였으나, 지난 3년간은...
홍콩언론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객도 허용" 2023-05-11 09:37:02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세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찍은 위성사진에서도 야적장 절반가량이 채워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 장소는 과거 신의주로 돌아가고자 대기하는 컨테이너 트럭들의 집결지였으나, 지난 3년간은 텅...
[르포] 북중 도로개방 임박?…中단둥 집하장 '내수용 트럭'만 빼곡 2023-05-09 14:39:09
1∼2대를 빼고는 일반 화물 트럭들뿐이었고, 노후한 압록강 철교를 운행할 수 없는 40t 이상 대형 트럭들도 눈에 띄었다. 전날 오후에는 이곳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는 것이 목격됐다. 대북 소식통은 "이곳이 중국 내수용 물류센터로 전환된 것은 작년 말부터"라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간 엄격한 방역 통...
[르포] 북중 도로 통행재개, 소문만 무성…최대 교역거점 단둥 '잠잠' 2023-05-09 12:00:15
당장 재개할 움직임은 없다"고 덧붙였다. 압록강 철교 부근의 한 상점 주인은 "단둥은 북중 교역 의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북 무역을 하든 안 하든 단둥 주민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도로 운송 재개"라며 "보안 유지가 가능한 철도와 달리 도로 운송은 트럭 기사들에게 사전 통지하기 때문에 (재개가) 임박하면 소문이...
북중 화물열차, 사흘 연속 아침에 운행…"대외 과시 가능성" 2022-09-28 11:00:00
사흘 연속 압록강변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아침에 운행했으며 주변 통제도 없었다. 단둥의 한 주민은 "이전에도 오전에 운행한 적이 있었지만, 새벽이나 야간에도 오가는 등 불규칙했다"며 "열차가 오가는 시간에는 압록강철교를 통제, 접근을 막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흘 연속 사람들이 몰리는 아침 시간을...
"북한-중국 국경 3년째 봉쇄…큰손들 떠나 줄도산" 2022-09-27 16:26:05
차량이 통행하는 압록강철교와 인접한 이 일대는 한때 단둥에서 가장 번성했던 곳이다. 중국 전체 북중 교역의 70%를 차지하는 단둥의 경제를 주도하는 북한과 중국의 무역상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0년 초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하자 북한이 국경을 봉쇄해 북중 간 육로 교역이 중단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