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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전 참여…재무개선 발판 수주 전략 변경 2025-07-24 08:30:01
우려가 대부분 해소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위치한 개포우성4차 아파트는 3호선 매봉역과 5분 거리 초역세권 사업지로 삼성, 롯데, 포스코 등 상위 브랜드 건설사들이 사업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번 사업이 강남권 신규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잠재력을 가진 만큼, 업계에서는 하이엔드 준공실적...
남양주·과천…하반기 공공분양 1만6000가구 나온다 2025-07-21 17:20:57
서초구와 양재천을 사이에 두고 있어 사실상 강남권으로 평가받는다. 오는 9월엔 강원 원주무실지구(A-2블록)에서 공공분양 295가구가 나온다. 중앙선 원주역과 가깝다. 원주 내에서도 주요 학교가 몰려 있어 학군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울산에선 태화강변지구(A2블록)에서 공공분양 277가구가 공급된다. 10월에는 지방에서...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홍보관 21일 개관…단지 모형 등 전시 2025-07-21 10:20:14
열린 조망 777가구를 확보했다. 조합원 100%가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집을 선택할 수 있다. 100% 남향 배치와 조합원 모두 5베이(거실과 방 4개 전면 배치) 이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차별화 항목이다. 실사용 면적으로 확장 가능한 서비스 면적도 가구당 평균 13.1평으로 개포지역 최대...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홍보관 개관…래미안 루미원 모형 전시 2025-07-21 08:53:57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상의 조망 세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 가구 남향 배치와 조합원 모두 5베이 이상 특화 가구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큰 차별화 항목이다. 가구당 서비스 면적도 평균 13.1평으로 개포지역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788가구에 적용한 프라이빗 테라스 설계...
대치미도 재건축 본격화…49층 3914가구 탈바꿈 2025-07-17 16:55:56
공공보행통로 확보가 포함돼 있다.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 보행교를 이용해 주변으로 오가기 편해진다. 대치미도는 2014년 안전진단 통과(D등급)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재건축이 추진돼 왔다. 2017년 정비계획 수립 이후 주민설명회, 강남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이뤄졌다. 하지만 정비계획...
'대치미도' 49층·3914가구 변신…강남구, 조합설립 돕는다 2025-07-17 14:17:31
및 공공보행통로 확보가 포함됐다.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 보행교를 통해 보행 연계성을 높인다. 걸어서 인근 학원가를 이용하는 것도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2014년 안전진단 통과(D등급)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논의돼 왔다. 2017년 정비계획 수립 이후 주민 설명회, 강남구의회 의견...
"개포우성7차 잡자"…'고급화 경쟁' 후끈 2025-07-14 17:09:59
배치하고 개방감을 높인다. 대우건설은 모든 가구가 남향과 맞통풍을 즐길 수 있도록 평면도를 특화한다. 전체 가구의 절반이 넘는 622가구에 ‘3면 개방 설계’를 적용한다. 대모산, 양재천, 탄천 등을 내다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구당 실사용 면적을 대폭 넓힐 것”이라며 “전용면적 99㎡ 타입...
개포우성7차…삼성 '초대형 커뮤니티' vs 대우 '3면 서라운드 조망' 2025-07-14 10:58:02
3면이 개방된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모산, 양재천, 탄천 등을 서라운드 조망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널찍한 조망형 창호를 통해 개방감을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실사용 면적도 대폭 넓혔다. '99타입'은 조합 기존 설계안의 112타입과 실사용 면적이 비슷할 만큼 서비스 면적을 확대했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3면 서라운드 조망 제안 2025-07-14 10:02:43
갖고 있는 입지적 특장점인 대모산, 양재천, 탄천, 도심 등 모든 다양한 종류의 조망을 서라운드로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완벽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3면의 거대한 조망형 창호도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실거주자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했다. 전용 99타입은 조합 원 설계안의 전용...
개포우성7차 '특화 설계' 경쟁…"자연 조망" vs "사생활 보호" 2025-07-09 17:12:55
벌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동 간 간섭을 최소화해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777가구를 확보한 특화 설계를 조합에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404가구보다 373가구 늘어 769명인 조합원 모두 조망 특화가 보장된다는 설명이다. 삼성물산은 10개 동, 2열 주거동 배치로 동 간 거리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