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L이앤씨, PF 우발채무 잔액 거의 없어...소형모듈원전 등 신사업 속도 2022-10-24 09:52:01
차세대 SMR인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IMSR)를 주력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또 연간 100만톤 규모의 CCUS 시설에 대한 기본설계 경험과 차별화한 경쟁력을 앞세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남호주 주(洲) 정부와 ‘친환경 수소 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활용 및...
"SMR은 미래 이끌 '제2의 반도체' 산업" 2022-10-12 17:29:44
소듐고속냉각로(SFR), 납냉각로(LFR), 고온가스로(HTR), 용융염원자로(MSR) 등 여섯 가지 유형이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수십여 개 국가가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박윤원 비즈 대표는 ‘가장 특이한 SMR’로 불리는 MSR 개발을 선도한 공로로 이날 표창을 받았다. 토륨, 불화우라늄, 지르코늄, 리튬 ...
인공혈액 만들고 난치병·암 치료할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발 2022-08-31 16:13:31
▲ 용융염원자로(MSR) 원천기술 개발 = MSR은 불소 또는 염소 기반 이온 화합물인 '염'을 고온에서 녹인 용융염에서 핵연료를 섞어 사용하는 액체연료 원자로다. 소형화 설계가 용이하고 핵연료 교체 없이 장기간 운영이 가능해 선박 추진이나 이동형 원자력 시스템에 적합하고, 이에 따라 해양 분야의 탄소배출...
[2023예산] 모바일 신분증으로 계좌 개설…핵심기술 R&D에 5조원 투자 2022-08-30 10:00:47
늘린다. 주요 연구 과제들을 보면 핵융합 선도기술과 용융염 원자로(MSR) 원천기술 개발 등에 750억원을 배정했고, 세포 기반 인공혈액 기술 개발, 치매 극복 연구개발 등 난치병 극복엔 57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수자원·수재해 위성 개발, AI 기반 풍수해 위험도 예측기술 개발에는 1조1천300억원을 투입해 생활안전을...
DL이앤씨, SMR 진출…캐나다社와 설계조달시공 협약 2022-07-20 17:22:04
차세대 SMR인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IMSR)를 주력 모델로 개발 중이다. 용융염 원자로란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액체 상태의 용융염이 대기에 노출되면 즉시 굳도록 설계돼 안전성이 뛰어나다. 테레스트리얼에너지는 4세대 원자로 개발사 중 인허가 단계에서 가장...
DL이앤씨, SMR 진출…캐나다 테레스트리얼과 협력 2022-07-20 10:52:14
에너지는 차세대 SMR인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IMSR: Integral Molten Salt Reactor)를 주력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용융염 원자로는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도 불린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최초의 상업용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를 개발해 오는...
DL이앤씨,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캐나다 업체와 맞손 2022-07-20 10:44:07
소형모듈원전인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IMSR)를 주력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용융염 원자로는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고체 상태의 염에 열을 가해 액체가 된 형태)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도 불린다.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는 안전성이 매우 우수하며 설치되면...
DL이앤씨,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캐나다 업체와 맞손 2022-07-20 09:31:13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차세대 SMR인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IMSR)를 주력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용융염 원자로는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도 불린다. 최초의 상업용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를 개발해 오는 2031년 상업 운전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소중립 대안…세계가 주목, '꼬마 원전' SMR이 다시 뜬다 2022-06-07 15:54:44
건설 및 시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융염냉각형 SMR은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 불린다. 용융염이 핵연료의 방사성 물질을 구속하고 핵분열 생성물이 운전 중에 지속적으로 제거돼 원자로 정지 시 잔열도 고체 핵연료 대비 40% 정도로 낮아 고유...
SK, 미국 테라파워와 포괄적 사업협력 MOU…SMR로 '넷제로' 속도 2022-05-17 12:12:14
운영에 드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SMR은 장기적으로 탄소 중립을 해결할 유력한 대안으로 거론된다. SK 관계자는 "탄소배출이 거의 없는 SMR의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며 "테라파워의 SFR은 MMS(용융염 저장소)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저장 장치 기능을 통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