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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탈원전 백지화에 SMR 관심 '쑥'…국내기업들 투자 검토 2022-04-12 16:37:09
용융염 원자로'(MSR)를 탑재한 원자력 추진선 설계 연구를 하고 있다. 또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사(社)와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 기술을 바탕으로 한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도 개발 중이다. SMR의 일종인 CMSR은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
삼성중공업, 바다에 원전설비 띄운다 2022-04-07 19:30:44
삼성중공업은 7일 용융염 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사와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도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CMSR(소형 용융염 원자로) 기술을 기반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重, 원자력 발전설비 바다에 띄운다…덴마크 업체와 MOU 2022-04-07 09:57:47
= 삼성중공업[010140]은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사(社)와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도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인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 기술을...
냉각수 대신 소금 사용…中, 세계 첫 토륨 원자로 건설한다 2021-07-20 15:07:18
용융염원자로(TMSR)의 개발을 완료해 중서부 사막 지역에 이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다음 달까지 간쑤성의 사막 도시인 우웨이에 이 원자로의 시제품 건설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르면 9월부터 시험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SCMP는 내다봤다. 토륨 원자로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기존 원자로와 달리 용융염(molten...
빌 게이츠가 꽂힌 차세대 원자로…원자력硏·삼성重 개발 나서 2021-06-09 17:25:21
선언한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가운데 하나인 용융염원자로(MSR)로 운용하는 컨테이너선을 만들기로 했다. 양측은 MSR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MSR 관련 제품 설계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요소기술 개발 및 성능 검증, 경제성 평가 등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박원석 원자력연구원 원장은 “MSR...
삼성중공업, 해양 원전 기술개발 본격화 2021-06-09 10:19:48
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해양 용융염원자로(MSR·Molten Salt Reactor) 개발 및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상호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MSR 요소 기술과 열교환기...
질 로드리귀에즈 GIF 기술국장 "SMR 개발과 선점에 미래 에너지 패권 달렸다" 2021-05-23 17:14:55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개발 중인 용융염원자로(MS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MSR은 굉장히 다양한 원자로 콘셉트의 총합이며 유망한(promising)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불화우라늄, 지르코늄, 리튬 등이 섞인 용융염(소금과 함께 녹아 있는 물질)을 연료로 핵분열을 하는 MSR은 위험이 감지되면 일순간...
'멜트다운' 위험 없는 소형원전, 그린수소까지 대량생산 2021-05-19 17:42:05
원자로’로 꼽히는 SMR인 용융염원자로(MSR)는 불화우라늄, 지르코늄, 리튬 등이 섞인 용융염(소금과 함께 녹아 있는 물질)을 연료로 핵분열을 한다. 위험이 감지되면 일순간 시스템이 모두 굳어버려 사고 위험이 ‘제로’다. SMR은 또 중저준위 폐기물을 양산하는 붕산을 감속재로 쓰지 못하도록 기술표준이 정해져 있다....
[단독] 버리던 핵연료봉 100% 다시 쓴다…'原電은 지속가능 에너지' 입증 2021-04-26 17:44:49
공격적 수치를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원전 활용을 염두에 두지 않고는 불가능한 전략”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대비 2050년까지 원전을 20%, 미국과 영국은 두세 배 늘리는 전략을 확정했다. 특히 ‘차세대 소형 원자로(SMR)’인 소듐냉각고속로(SFR), 납냉각로(LFR) 등에 대한 투자가...
원전 폐연료봉 재활용 길 찾았다 2021-04-26 17:31:28
용융염(소금과 함께 녹아 있는 물질)에 폐연료봉을 쪼개 넣은 뒤, 전기화학적 방식으로 유해한 방사성 폐기물을 없앤다. 파이로 처리를 거친 폐연료봉은 소듐냉각고속로(SFR) 납냉각로(LFR) 등 차세대 원자로의 땔감으로 재투입할 수 있다. 파이로는 원자폭탄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플루토늄 분리가 원천 불가능한 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