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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공기업 지역특채'…한전·LH, 일부 대학서 독식 2023-04-05 18:14:35
훼손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기업 몰려 있는 혁신도시서 두드러져5일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7개 공공기관에서 받은 ‘최근 3년간(2020~2022년) 대졸 지역인재 채용’ 자료에 따르면 전북 전주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은 이 기간 뽑은 지역인재 142명 중 112명이 전북대 출신이었다. 전남 나주로 옮긴 한국전력은 333명...
[기고] 한국·오스트리아 '또 새로운 130년' 기대한다 2023-03-22 17:52:54
글로벌 혁신기업 ‘스와르프스키’ 본사를 찾았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인의 디자인 감성에 감탄하며, 한국 시장을 자사 제품의 테스트 베드로 삼고 있다고 귀띔해 줬다. 지난해 12월 합스부르크가의 300년 거처이자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에 있는 ‘AVL’사를 방문했다. 한국 자동차 엔진·기어에 활용되는 첨단기술...
[인사] 과학기술정통부 ; 행정안전부 ; 국토교통부 등 2023-02-24 17:03:43
혁신관 임요업▷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최성준◎임용▷비상안전기획관 황의식◎전보▷네트워크정책과장 박태완▷원천기술과장 이은주 ◈행정안전부◎전보▷과천청사관리소장 김주이◎승진▷대통령기록관 행정기획과장 박대민▷행안부 김민형▷〃 전한성▷〃 이윤숙 ◈국토교통부◎전보▷기술안전정책관 ...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경의선 철도서 스위스 거리 재현" 2023-02-10 17:19:14
스위스 혁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한-스위스 혁신주간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스위스 디자인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는 가을에 개최될 예정이다.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도시는 바젤이다. 앞서 바젤과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과학과...
퍼플키스, ESG 실천 홍보대사 위촉…“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 2023-01-04 17:00:07
바인 우정통운 서정길 대표이사는 “바인윅스는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오피스 공유플랫폼 내 사무공간, 회의실, 카페 등 기본적인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국내유일 친환경 이동수단(렌터카)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오피스 공유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혁신 종합콘텐츠 기업인 알비더블유의 참여가 큰...
우정사업본부, 3400여개 우체국망…산간·오지도 동일요금 2022-11-16 16:44:02
부문에서 24회 1위에 선정됐다. 1884년 우정총국에서 출발한 우정사업본부는 138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해왔다. 전국 동일요금으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성격과 자체 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기업의 성격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전국 3400여개 우체국을 통해 도시는 물론 도서...
울산, 웹툰캠퍼스 오픈…작가·게임개발자 등 양성 2022-10-31 17:02:39
31일 우정혁신도시 내 울산비즈파크 6층에 울산글로벌게임센터와 울산웹툰캠퍼스를 열었다. 울산글로벌게임센터는 10개의 기업 입주실, 회의실, 게임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터, 게임테스트 장비 등을 갖췄다. 센터는 게임 콘텐츠 고도화 지원, 전문 게임 개발자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웹툰캠퍼스는 12개의 1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태화강 활용한 대표 축제 등 발굴할 것" 2022-10-27 16:31:02
싶은 도시’, ‘성숙한 문화관광 도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이다. 세부 내용은 태화시장 공영주차타워 설치,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공영주차장 확충, 청년 특설 야시장 운영,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등을 담았다. 혁신도시 연결 남북도로 확장(재개발구역),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 울산교...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분권형 균형발전 패러다임 필요" 2022-10-17 18:00:01
혁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세미나에는 책 '지방소멸'의 저자이자 일본 총무상을 지낸 마스다 히로야 일본우정홀딩스 대표가 참석해 지방 소멸 극복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스다 대표는 "지방 인구의 급격한 감소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협"이라고 경고하며 "일본은 지역의 저출산·고령화와 청년...
우정사업본부, 지자체와 복지등기 사업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2022-07-19 15:11:26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으로 출범했다. 이후 138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했다. 우정사업은 전국 동일요금으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성격과 자체 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기업적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다. 전국 3400여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는 물론 도서 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