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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먹는건데…이 돈까지 아끼면 나쁜 부모 된 기분" [이슈+] 2024-03-14 06:53:02
워킹맘 김모 씨도 "해당 브랜드의 이유식을 구매해봤다"며 "'타사 제품보다 비싸니 원재료나 함량을 속이진 않겠지'라는 마음으로 이용했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영유아식 기업들이 각양각색의 프리미엄 요소를 내세워 경쟁하고 있다. 유리병에만 이유식을 담거나, '수제 이유식'이라는...
"한국 여성들 출산 꺼리는 이유는…" BBC 기자 연설 '화제' 2024-03-08 19:13:39
직장을 떠나야 한다고 많이 걱정했다"고 전했다. 한 워킹맘은 과거 '남녀는 평등하다'고 배웠던 사실과 달리 남편은 아이 돌봄과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은 탓에 '독박 육아'를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맥킨지는 한국 여성들이 출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BBC 서울특파원 "막대한 재정 투입, 저출산 해결 효과 없어"(종합) 2024-03-08 16:46:49
직장을 떠나야 한다고 많이 걱정했다"고 전했다. 한 워킹맘은 과거 '남녀는 평등하다'고 배웠던 사실과 달리 남편은 아이 돌봄과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은 탓에 '독박 육아'를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러한 상황만 아니라면 임신과 육아를 기꺼이 택했을 여성들이 많았다"며 "결국 긴 노동시간,...
"'출산 파업' 한국 여성들, 진정 원하는 것은 사회 인식 변화" 2024-03-08 13:40:41
직장을 떠나야 한다고 많이 걱정했다"고 전했다. 한 워킹맘은 과거 '남녀는 평등하다'고 배웠던 사실과 달리 남편은 아이 돌봄과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은 탓에 '독박 육아'를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러한 상황만 아니라면 임신과 육아를 기꺼이 택했을 여성들이 많았다"며 "결국 긴 노동시간,...
애플,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활약 담은 인터뷰·영화 등 공개 2024-03-08 08:43:41
‘맘시터'를 개발한 워킹맘 정지예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 여성 e스포츠팀인 비게트론 에라(Bigetron Era)와 비게트론 에이스(Bigetron Ace), 그리고 세계적인 게임 '심즈' 프렌차이즈 담당 부사장인 케이트 고만 레벨리(Kate Gorman Revelli) 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애플뮤직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차장 칼럼] 아이 낳고 싶지 않은 나라 2024-03-07 17:54:55
털어놨다. 이런 분위기에선 능력 있는 워킹맘들이 결국 회사를 떠난다고 인터뷰 대상자들은 입을 모았다. 저출산 시대에 여전히 출산과 양육 인프라가 크게 부족하다는 사실도 놀라움이었다. 중견기업에 다니는 최모씨(35)는 “만 1세 안팎의 아이는 돌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어린이집도 꺼린다”며 “찾다 찾다 결국 양가...
육휴 끝나는 만 1세·초등 입학…워킹맘, 두 번의 퇴사 고비 온다 2024-03-04 18:20:46
‘워킹맘의 무덤’으로 불리는 시기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사람이나 기관을 찾는 게 쉽지 않은 데다 비용 부담도 크다. 2019년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워킹맘 보고서’에 따르면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워킹맘의 39.8%는 퇴사 고민 시점으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꼽았다. 정부도 이런 문제점을...
대웅제약, GPTW 선정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수상 2024-03-04 15:17:14
재택 근무 등의 유연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워킹맘, 워킹대디 임직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제약업계 최초 도입하기도 했다. 또 5년 근속시 부여되는 한 달 유급휴가, 가족 리프레시 휴양 시설 이용, 건강주치의 서비스와 운동 프로그램 등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현실 육아 '쓴맛'에 출산 포기…둘째 이상 출생아 10만선 붕괴 2024-03-03 06:05:20
붕괴 육아경험자의 '저출산'…"워킹맘 현실 또 겪고 싶지 않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원희 기자 = 서울에 사는 워킹맘 박수진(40) 씨는 두살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아이를 위해 형제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 한다. 하지만 아직 둘째를 가질 계획은 '전혀' 없다. 육아휴직으로...
"필리핀 헬퍼 덕에 커리어 유지…홍콩선 80만원에 고용" 2024-02-28 18:40:12
명의 해외 워킹맘은 “헬퍼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더 다양한 커리어 기회를 찾아 홍콩과 싱가포르로 이주한 커리어 우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임원으로 일하는 임주영 씨(48)는 “물가 높은 홍콩이 아이를 키우는 데 좋은 환경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