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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전력 소비 폭발…구리 수혜株 담아라" 2024-04-24 18:12:19
“로봇은 AI, 비만치료제와 같은 ‘메가트렌드’”라며 “하반기 피규어AI 등 로봇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면 강한 상승 모멘텀이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국내에선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 미국은 심보틱과 로크웰오토메이션 등이 대표적인 로봇주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현대차그룹, 삼성 제치고 1위…18조원 벌어들였다 2024-04-24 11:25:11
영업이익이 각각 8143억원, 5391억원씩 줄었지만 현대자동차와 기아 덕분에 영향은 미미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삼성과 SK, LG의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반도체 의존에서 탈피해 새로운 산업 장르를 개척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실적 선방에 모처럼 웃은 건설주 2024-04-22 18:31:31
이달에도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의 목표주가를 낮췄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보다는 지방 주택시장 회복 여부가 추후 건설사들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며 “태영건설 기업구조개선안 실행 과정과 이달 말 발표되는 정부 PF 구조조정 계획 등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부업으로 '600억' 벌었다…주식 투자로 대박난 회사 2024-04-22 18:22:25
주식 투자를 이유로 국보디자인 경영진 사퇴를 요구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회사 투자 전략을 짜고 자산을 배분하는 것은 경영자의 판단이지만 투자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며 “본업과 투자 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환율 수혜·실적 선방…건설株, 부동산 PF 발목에도 '꿈틀' 2024-04-22 13:44:47
지연 등으로 미착공 PF 보증이 해소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보다는 지방 주택시장 회복 여부가 추후 건설사들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며 “태영건설 기업구조개선안 실행 과정, 이달 말 발표되는 정부 PF 구조조정 계획 등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본업보다 주식에 열중하더니…'잭팟' 터진 기업개미들 2024-04-22 13:40:39
따라 움직였다. 작년 초부터 SG세계물산(-23.6%) 경인전자(-10.95%) 대한뉴팜(-7.73%) 등의 주가는 하락했다. 자산운용사 한 관계자는 “회사 여윳돈을 전부 주식에 투자해도 그것은 경영자의 판단이지만, 일반 투자자들 수준이 높아진 만큼 본업과의 균형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대신자산운용,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알파 펀드' 출시 2024-04-22 10:21:22
3년 이내 발생한 배당소득에 적용된다. 가입 1년 이내 해지하거나 권리 이전 시 기존에 받은 세제 혜택은 추징된다. 펀드 만기는 내년 6월 30일이다. 판매사는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이다. 총보수는 연 0.575~1.545%다. 만기 전 환매가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환매금의 5%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널뛰는 美증시…1분기 실적개선주에 눈길 2024-04-18 18:41:37
엔비디아의 최근 3개월간 실적 추정치를 17% 상향했다. 경제전문지 배런스도 1분기 실적 시즌의 유망 종목을 꼽았다. 마텔, 월풀, 제너럴모터스, 시게이트,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 셔윈-윌리엄즈, 마타도르리소스, 스틸다이내믹스 등 8개사다. 대부분 실적 기대치가 상향된 곳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서윤석 미래에셋 주식운용 팀장 "소외된 중소형 반도체 기업 많아" 2024-04-18 18:39:13
티엘비, 케이씨텍 등이 수혜주로 분류된다. 그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도 저가 매수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고 했다.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SK오션플랜트 등 풍력 업체는 올 들어 주가가 20~30% 폭락했다. 그는 “연내 금리 인하 신호가 나오면 실적과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국방비 상승 수혜"…골드만삭스가 '콕' 찝은 유럽 방산주 4종 2024-04-18 15:27:36
방산주 주가 흐름은 장기적으론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슈퍼사이클을 면밀히 추적한 결과,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로 높게 거래되는 중”이라며 “1~2년 동안은 높은 배수의 거래가 가능하겠지만, 내년에는 주가 상승보다 하락 위험이 더 크다”고 경고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