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홍진과 친구들이 밝힌 첫 ‘부산 어워드’ 실마리 “亞 영화의 초석” 2025-09-18 23:37:26
총 14편(월드프리미어 10편·아시아 프리미어 4편)의 영화를 초청해 뛰어난 미학적 성취를 이룬 작품에 대상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초대 ‘부산 어워드’가 BIFF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는 건 이런 이유에서다. BIFF 개막 이틀째인 1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은 이른 아침부터...
박찬욱·봉준호 '핫한 라인업'…30돌 BIFF 달군다 2025-09-16 17:06:24
있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첫 공개) 작품만 90편에 달한다. ◇부산 상륙한 ‘역대급 라인업’올해 BIFF에는 상반기 칸영화제, 하반기 베니스영화제에서 집중 조명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 대거 초청됐다. 영화제 출발을 알리는 개막작에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선정해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박 감독을...
콘텐츠 고도화의 힘…축제 모으니 외국인 결제 '쑥쑥' 2025-09-16 15:56:05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대표와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가 각각 스타트업과 투자분과 위원장을 맡아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현장 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 행사는 스타트업 성과 창출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의 스타트업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명 쉐프 강레오씨와 푸드 콘텐츠 기획가인 ...
서른 번째 닻 올린 BIFF … 박찬욱부터 마이클 만까지 거장들 총출동 2025-09-16 14:08:54
설명했다. 올해 경쟁부문에는 14편(월드프리미어 10편·아시아 프리미어 4편)이 초청됐다. 중국과 일본 영화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비간의 ‘광야시대’, 미야케 쇼의 ‘여행과 나날’이 눈에 띈다.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 서기의 첫 연출작 ‘소녀’도 초청됐다. 지난해 칸과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을 동시...
한소희, 해외 팬미팅 줄취소…한국서도 반타작 '왜?' [이슈+] 2025-09-16 10:18:51
통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롯데온 '키즈 패밀리세일'…호캉스 경품 이벤트도 2025-09-14 06:00:05
대폭 할인한다. 매일 공개되는 신상키즈 의류 구매 선착순 30명에게는 '반값 찬스'도 있다. 롯데온은 또 구매자를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150만 원 상당의 롯데호텔월드 프리미어 더블(타워호수뷰) 1일 숙박권·롯데월드 매직패스 자유이용권 3매·클럽라운지 3인 이용권을 주는 '힐링 패키지' 이벤트도...
"한국 영화 이젠 끝났나" 우려 속…"엄청난 게 나와" 감탄 [무비인사이드] 2025-09-13 07:01:01
원작으로 연출한 영화 '얼굴'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아버지와 아들이 40년 전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박정민이 1인 2역을 소화했다. 외신 반응은 뜨거웠다. 스크린 데일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영리한 메시지의 미스터리"라고 평했으며, 어워즈워치는...
'귀칼' 21일 천하 깨졌다…연상호 2억으로 제작한 '얼굴' 1위 2025-09-12 09:29:59
이 영화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된 뒤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 개봉 이후에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은 "박정민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압도적이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였다", "여운이 오래 남는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주연 배우로는...
'얼굴' 연상호 감독 "박정민, 토론토의 저스틴 비버" 2025-09-10 16:52:13
팬이 와주셔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얼굴' 월드 프리미어에 대해 연 감독은 "1800석 되는 극장에서 봤는데 관객이 꽉 채워져서 영화를 보는 기쁨이 뭔지 되살아났다"며 "큰 스크린에서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를 몰입해 보는 경험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 상영 후 GV를 하는 시간이 12시 정도였는데 시간...
'얼굴' 박정민 "시각장애인 父 삶에 대해 생각…선물같은 작품" 2025-09-10 16:31:27
팀은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어 캐나다 체류 중으로 기자간담회는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됐다. 박정민은 "시각장애인으로 살아본 적 없으나 그 가족으로 오랜 시간 살아왔다"면서 "시각장애인분들의 행동 패턴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자신의 아버지가 사고로 시력을 잃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