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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0여년 만에 中 철수…베트남 등 새 거점 확보 2022-07-04 10:41:19
스틸(Luxteel)’ 등 고급화를 지향하는 동국제강의 사업 방향과 차이가 있고, 향후 시장성 및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DKSC는 2001년 12월 동국제강그룹 자회사 유니온스틸 중국 현지 법인으로 설립됐다. 아연도강판 25만톤, 컬러강판 18만톤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업...
[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21년 흑자전환 101개사 2022-04-04 11:44:35
│ 유니온머티리얼 │ -1,374 │ 544 │ 1,917 │ ├─────────┼─────────┼────────┼────────┤ │무림페이퍼│ -37,849 │ 410 │ 38,258 │ ├─────────┼─────────┼────────┼────────┤ │ 대림통상 │ -12,804 │ 341 │...
大法 "대표가 담합 몰랐어도…감시의무 소홀로 배상 책임" 2021-12-07 18:45:59
파기 환송했다. 철강제조·가공업체인 유니온스틸은 다른 기업들과 2005~2010년 아연도강판, 내연강판 등의 가격을 담합했다는 이유로 2013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20억원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유니온스틸은 동국제강의 계열사였고 장 회장은 2004~2011년 유니온스틸 대표로 재직했다. 유니온스틸은 이후 2015년...
구조조정 성공한 동국제강…컬러강판·CSP '쌍두마차' 달린다 2021-11-24 15:40:56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제조 계열사인 유니온스틸 사장에 취임한 그는 “남보다 한발 앞서 투자하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며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그는 컬러강판 시장이 단순 도금 수준을 넘어 패턴과 색을 가미한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 동국제강은 철강업계에선 처음으로 디자이너 4명을 영...
코로나 뚫고 13년 만에 최대 실적…PBR 0.6배 미만 '저평가' 2021-11-24 15:35:01
위해 자회사인 유니온스틸과의 합병도 단행했다. 2015년 말부터 상황이 나아졌다. 중후판 업황은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국내 부동산 경기가 개선되면서 동국제강 매출의 약 50%를 점유하는 봉형강 부문 실적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다. 물량 중심에서 수익성 위주로 정책이 전환하면서 실적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열연...
"2030년까지 컬러강판 年 100만t 생산…글로벌 초격차 달성할 것" 2021-11-24 15:31:51
럭스틸은 한국 컬러강판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기술력 초격차를 달성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사진)은 지난 22일 “컬러강판은 나무나 돌이 하던 역할을 철로 대체하며 기존엔 없던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2030년까지 연산 100만t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강자로...
고정관념 뒤집고 디자인 입힌 '럭스틸'…"우리의 경쟁자는 이탈리아산 고급벽지" 2021-11-24 15:30:59
럭스틸이 출시된 2011년만 하더라도 컬러강판은 흰색, 아이보리색, 파란색, 붉은색 등 단색 컬러 제품이 주류였다. 공장, 창고 등에 사용되는 패널 생산에 주로 공급됐다. 가전제품도 ‘백색가전’으로 불렸고, 컬러강판도 여기에 맞는 흰색 중심의 강판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국내 컬러강판 시장 상황도 ‘회색빛’이었다....
[표] 유가증권시장 3분기 누적 흑자 전환 92개사 2021-11-17 15:00:09
│ 유니온 │ -1,974 │ 37,109 │ 39,083 │ ├─────────┼─────────┼────────┼────────┤ │ 웅진 │ -14,770 │ 36,190 │ 50,960 │ ├─────────┼─────────┼────────┼────────┤ │ 현대일렉트릭 │ -13,265 │ 33,517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컬러강판 매출 2조로 키우겠다" 2021-11-08 16:58:39
‘럭스틸’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원, 100만t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럭스틸은 그가 계열사 유니온스틸 사장 시절 선보인 브랜드다. 이후 10년에 걸친 철강산업 불황 속에 동국제강도 부침을 겪었지만 컬러강판 사업만은 국내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차입 부담 털어내고 수익성 높인 동국제강에 잇따른 신용도 '낭보'[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11-01 11:08:50
고로 사업에도 진출했다. 2015년 1월엔 자회사인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해 연산 190만톤의 냉연 사업을 편입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우호적인 시황을 바탕으로 동국제강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2017년 6조원을 웃돌던 매출은 건설 경기 둔화로 지난해엔 5조2000억원까지 감소세가 이어졌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