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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꾼 유해란…LPGA 3번째 정상 2025-05-05 17:29:45
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데 유해란은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챔피언십을 앞두고 퍼터를 바꿨다. 기존 일자 블레이드형에서 헤드가 넓적한 말렛형을 들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며 승부수는 ‘무리수’가 되는가 싶었다. 그...
유해란, 새 퍼터 들고 그린 평정 "최저 타수 우승, 믿기힘든 날" 2025-05-05 10:47:38
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유해란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막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챔피언십을 앞두고 퍼터를 바꿨다. 기존의 일자 블레이드형에서 헤드가 넙적한 말렛형을 들고 나선 것. 하지만 이 대회에서 커트탈락하며 승부수는 '무리수'가 되는가 싶었다....
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3승 달성 2025-05-05 05:47:44
267타)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9월 FM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6억3000만원)다. 이번 시즌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은 개막전인 2월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의 김아림, 3월 포드챔피언십의 김효주에 이어 유해란이 세...
아깝다, 김효주…5명 '연장 혈투' 끝 메이저 준우승 2025-04-28 18:18:45
아쉬움을 남겼다.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30) 유해란(24) 최혜진(26)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동안 주춤하던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예고했다.◇보기 드문 5인 연장전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클럽칼턴우즈 잭니클라우스 시그니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졌잘싸"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서 연장 끝 준우승 2025-04-28 14:22:19
남겼다. 그래도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30), 유해란(24), 최혜진(26)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예고했다. ◆쭈타누깐 최악의 실수가 만든 역대급 연장전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버디 폭격기' 고지우, KLPGA 개막전 선두 2025-03-13 17:33:22
버디 336개를 잡아내 유해란과 함께 전체 버디 수 1위에 올랐다. 출전 경기가 유해란보다 1개 적었던 고지우는 라운드당 버디 개수에서도 윤이나(3.91개)에 이어 2위(3.77개)를 기록해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2023년과 작년에도 각각 266개와 303개의 버디를 수확했다. 기회 때마다 무섭게 버디를 몰아친...
'버디 폭격기' 고지우, 개막전부터 시즌 첫 승 '정조준' 2025-03-13 16:50:22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우는 첫해 버디 336개를 잡아내 유해란과 함께 전체 버디 수 1위에 올랐다. 출전 경기 수가 유해란보다 1개 더 적었던 고지우는 라운드당 버디 개수에서도 윤이나(3.91개)에 이어 2위(3.77개)를 기록해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2023년과 작년에도 각각 266개와 303개의 버디를...
황유민, 대만 우승 효과로 세계랭킹 13계단 'UP' 2025-03-04 09:04:36
했다. 티띠꾼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굳게 지켰다. 고진영이 8위를 유지했고, 올해 치른 3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한 유해란이 2계단 하락과 함께 9위로 밀려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고진영에게 내줬다. 3개 대회 연속 '톱10'을...
리디아 고의 '동화', 싱가포르서 '새 챕터' 시작됐다 2025-03-02 16:16:35
뒤 두 번째 출전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고,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도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혜진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1위, 고진영과 유해란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8위에 포진했다. 이미향과 양희영은 공동 21위(2언더파 286타)를...
'한국 음식 그리웠나'…LPGA 윤이나, 美서 깜짝 포착된 곳이 2025-02-28 09:32:38
과시했다. BBQ는 지난 1월 윤 프로를 비롯해 유해란 프로 등 미국 무대에 진출한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31개 주에 진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현지 투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향후 콜라보 상품 및 프로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