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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쓰는 휴대폰 보증은 2년만 '생활 속 규제' 손질을 2025-08-10 15:33:57
의무휴업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을 두고 있다. 심야에도 온라인 쇼핑과 새벽배송이 보편화된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로 공정경쟁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상의는 소비자 편익과 유통산업 간 형평성을 고려해 영업시간 제한을 시대에 맞게 전면 재검토하도록 촉구했다. 영화관 광고에 대해...
휴대전화 3년 넘게 쓰는데 보증기간은 2년…"생활속 규제 여전" 2025-08-10 12:00:01
대형마트에 대해 매월 2회 의무휴업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을 두고 있다. 이는 심야에도 온라인 쇼핑과 새벽배송이 보편화된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이자 공정경쟁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건의서는 소비자 편익과 유통산업 간 형평성을 고려해 영업시간 제한을 시대에 맞게 전면...
'의무휴업 규제' 안받는 다이소…전국 주요 상권 무한확장 2025-08-05 17:40:23
하는 준대규모점포로 분류되면 의무휴업 규제를 받는다. 다이소는 새로운 점포를 모두 3000㎡ 미만으로 설계했다. 최근 몇 년간 세운 속초 본점(2400㎡), 홈플러스 상봉점(2600㎡), 롯데마트 김해점(2500㎡) 등 대형 점포가 대표적이다. 반면 대형마트와 SSM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다이소 대형 매장보다 규모가 작아도...
[사설] 시대착오적 유통산업발전법, 존속시킬 이유 없다 2025-08-05 17:35:40
일차원적 생각은 정당성을 잃은 지 오래다.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 대구·청주지역 대형마트 주변 상권 매출이 여타 상권보다 3.1% 높다는 분석(산업연구원)도 나와 있다. 그래도 국회는 더 센 유통산업발전법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월 2회 공휴일 휴업을 강제하고, 의무휴업·영업시간 제한을 백화점 면세점 복합쇼핑몰...
'시금치 한단 7000원' 날뛰는 가격…서울시 나섰다 2025-08-05 11:25:55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제외하고 6일간 서울 롯데마트 1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사기간 시금치 1단(250g 내외/단)은 정상가격 6천990원 대비 57% 할인된 2천990원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시가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서울시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에...
대형마트 발목 잡은 유통산업발전법…이케아·다이소는 규제 피해 '성업' 2025-08-04 18:10:18
주말 의무휴업, 출점 시 지역상생협의 의무 등 강력한 규제를 부과하고 있다. 반면 가구 외 식음료, 생필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해 복합쇼핑몰과 다를 바 없는 이케아는 법상 ‘전문점’으로 분류돼 의무 휴업일 등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 다이소와 같은 저가형 전문매장 역시 규제에서 자유롭다. 매장 면적이 3000㎡ 이상인...
[단독] 유통 대기업 상생자금 수백억, 전통시장 상인회서 '나눠먹기' 2025-08-04 17:49:44
것이다. 상생자금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등을 도입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이후 출현했지만 실제로는 법에 없는 개념이다. 다만 지자체가 대규모 점포를 짓는 유통기업에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를 근거로 백화점·마트 등을 대상으로 ‘강요된 자진납세’가 시작된 셈이다. 인허가권을...
"소비쿠폰 기대는 하지만…"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사장님들 [이슈+] 2025-07-22 07:30:03
안 된다. 유통산업발전법상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규제를 받는 데다 영세상인과 경쟁 관계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비슷한 가맹 형태인 편의점이 소비쿠폰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것과 대조적이다. GS더프레시 438곳, 롯데슈퍼 148곳, 이마트에브리데이 20여곳 등은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가맹점임에도 소비쿠폰의 혜택을...
[토요칼럼] 권력구조 개편보다 중요한 '경제 개헌' 2025-07-18 17:40:07
대거 정비할 필요가 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이 좋은 사례다. 2013년부터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이 제도는 전통시장을 살린다는 당초 취지는 달성하지 못한 채 소비자 불편을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국가는 중소기업을 보호·육성해야 한다”는 헌법 제123조 3항에 비춰 보면 타당성을 지닌다. 실제로...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필수예산 삭감한 것 아냐" 2025-07-16 17:58:37
준대규모 점포로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등 규제 대상 업종에 해당하고, 편의점 등 타 프랜차이즈 업종과 달리 전통시장 1㎞ 내 점포 등록 제한을 받는 점 등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태인 편의점은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데 반해 가맹점이 상당수인 SSM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