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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2024-05-26 11:59:20
전문 인력이 아닌 '외부인'에게 노출됐다고 의심했고, 이런 외부인이 푸바오의 몸에 손을 대거나 먹이를 준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푸바오가 찍힌 사진의 각도와 사진 내 등장인물 등을 볼 때 누군가가 '비(非)전시구역' 안에 있는 푸바오에게 부당하게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다거나 최근 푸바오...
"클릭해서 수익 얻어가세요" 2024-05-26 07:50:36
분석이 나온다. 지난 4월부터 스미싱 메시지 신고 창구가 기존 문자 메시지뿐만 아니라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대되면서 신고가 보다 용이해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KISA는 추정했다. 스미싱 수법은 날로 교활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연락처 등...
신고 차량 쫓던 경찰차 '화르륵'…인명피해 없어 2024-05-25 17:45:58
순찰차에는 경찰관 2명이 탑승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순찰 차량인 쏘나타 승용차 엔진 아래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해당 순찰차는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해당 차량을 추격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신고는 목격자의 착각에 의한 오인 신고로...
"기사 아저씨 술 냄새나요" 승객 신고로 덜미 2024-05-23 21:49:12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께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를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한 승객이 "버스 기사한테서 술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112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해 해당 시내버스를 정차시킨 뒤 운전기사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인천공항서 성분 모를 '흑색 가루' 발견…"테러 가능성은 작아" 2024-05-23 11:09:02
인천국제공항에서 신경안정제로 의심된 가루가 나와 경찰과 군 당국이 이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23일 인천공항 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3분께 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체크인카운터 옆에 있던 30대 여성 출국 승객 A 씨의 가방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흑색 가루가 발견됐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 미국...
허술한 위조지폐, SNS서 미성년자에 판매 2024-05-22 15:30:04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국내로 송환할 방침이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17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이 중 5명은 구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사용한 위조지폐는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가능한 정도였다"며 "홀로그램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위조지폐로 의심되면 경찰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사모펀드 사칭 피싱사이트 사기 성행…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24-05-22 12:00:00
클릭하지 말고, 사칭 사이트로 의심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또 기관전용 사모펀드에 투자하라며 접근하는 업체와는 어떠한 금융거래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모주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한편, 다른 사람 명의 계좌에는 절대 입금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주차장서 휴대폰 플래시 켜고 돌아다닌 男 잡고 보니… [영상] 2024-05-21 20:15:42
건물 밖으로 도주했다. 차량 절도로 의심한 경비원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하자 주차장에 숨어있던 남성은 경찰을 피해 뛰기 시작했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남성은 도주를 포기하고 붙잡혔다. 경찰은 공원에 숨어있던 공범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분양사무소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에 적혀 있던 연락처를...
호주 경찰, 대대적 가정폭력범 소탕…4일간 554명 체포 2024-05-21 11:39:36
가정폭력 신고 건수, 연 15만건 달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 가정 폭력 혐의로 500명 이상을 붙잡았다. 21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가정 폭력 범죄자와 범죄자로 의심되는 고위험자를...
유명인 막히니 "증권사인데요"…리딩방 사기에 증권가 곤욕 2024-05-21 06:30:01
상에 대거 돌아 해당 증권사에서 급히 당국 신고와 이용자 공지 등의 조처를 했다. 사기범들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 광고 등에서 증권사 이름을 버젓이 내걸거나 사명을 교묘히 바꾼 계정을 내세워, 임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를 리딩방에 초대한다. 증권사는 사명 도용 사례를 파악하면 SNS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