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지] 한진 경영권 분쟁 시작부터 조원태 연임까지 2020-03-27 15:58:01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갑질 폭행' 논란 ▲ 5월 30일 = 국민연금, 대한항공 경영진 일가족의 일탈 행위에 대해 우려 표명, 주주권 적극적 행사 결정 ◇ 2019년 ▲ 2월 1일 = 국민연금, 한진칼에 대해 '경영 참여' 주주권 행사하기로. 대한항공을 '중점관리 기업'으로 지정 ▲ 3월 27일 = 조양호...
일우사진상에 임안나 등 선정 2020-02-06 18:02:09
올해 일우사진상 수상자에 임안나 작가(사진) 등 3명이 선정됐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제11회 일우사진상 수상자로 출판부문 임안나 작가, 전시부문 안종현 작가, 보도·다큐멘터리부문 김석진 작가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일우재단은 2009년 일우사진상을 제정, 매년 2~3명의 작가를 선정해...
한진 일우사진상 수상자에 임안나·안종현·김석진 작가 2020-02-06 10:29:45
일우사진상 수상자에 임안나 작가 등 3명이 선정됐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제11회 일우사진상 수상자로 출판 부문 임안나(49) 작가, 전시 부문 안종현(38) 작가, 보도·다큐멘터리 부문 김석진(40)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일우재단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유망한 사진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점입가경' 한진家, 남매 간 분쟁에서 가족 전쟁으로 번지나 2019-12-29 10:24:33
서울 평창동에 있는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정석기업 고문)의 집에서 심한 말다툼을 벌이고 불쏘시개로 집안 물건을 부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이사장은 상처를 입기도 했다. 조원태 회장이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근처에 있던 화병이 깨졌고, 이...
모친과 다툼 벌이다 상처 입힌 조원태…한진家 경영권 분쟁 본격화 2019-12-28 11:12:35
전 일우재단 이사장(정석기업 고문)의 집을 찾았다가 다툼을 벌이면서 이 전 이사장이 상처를 입는 일까지 발생했다. 가족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져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성탄절인 지난 25일 서울 평창동에 있는 어머니 이 전 이사장의 자택을...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2보) 2019-12-23 17:11:48
전 일우재단 이사장도 6월 그룹 부동산을 관리하는 비상장 계열사인 정석기업의 고문으로 앉아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도 조 전 부사장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정작 이번 인사 명단에 조 전 부사장의 이름은 오르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은 경영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조원태 회장이...
[연합시론] 이번엔 '남매의 난'이라니…한진家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2019-12-23 16:10:14
일우재단 이사장도 염치없기는 마찬가지다. 고작 5∼6%의 지분을 갖고 기업을 주머니 속 공깃돌 다루듯 하는 구시대적 발상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니 한진가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주인 자격을 의심받는 게 아닌가. 국내 산업계는 전례 없는 수출 부진 등 안팎 악재에 시달리며 활로 찾기에 부심하고...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 2019-12-23 14:49:36
전 일우재단 이사장도 6월 그룹 부동산을 관리하는 비상장 계열사인 정석기업의 고문으로 앉아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도 조 전 부사장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정작 이번 인사 명단에 조 전 부사장의 이름은 오르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은 경영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조원태 회장이...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되나 2019-12-23 11:11:51
전 일우재단 이사장도 6월 그룹 부동산을 관리하는 비상장 계열사인 정석기업의 고문으로 앉아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도 조 전 부사장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정작 이번 인사 명단에 조 전 부사장의 이름은 오르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은 경영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조원태 회장이...
'명품 밀수' 한진그룹 이명희 모녀, 항소심서도 실형 면해 2019-12-20 14:35:42
전 대한항공 부사장(45)과 모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이 항소심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실형을 면하게 됐다. 이들은 1심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부(이세창 부장판사)는 20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