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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문화재 복원한 '펜화가' 김영택 씨 별세 2021-01-14 17:56:22
전경을 비롯해 양산 통도사, 해인사 일주문, 광화문, 밀양 영남루, 경주 황룡사 9층 목탑 등 전통 건축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현재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유실되거나 소실된 부분을 온전하게 되살렸다. 한국펜화가협회 회장을 맡는 등 펜화 활성화에도 힘을 쏟았다. 빈소는 인천 청기와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덕유산, 순백의 눈꽃터널 속으로…여기가 '찐' 겨울왕국 2021-01-14 17:31:22
백련사 일주문에 닿았다. 산세가 깊고 기운이 좋아서인지 구천동에는 무려 14개의 사찰이 있었다.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백련사만 남아 있다. 백련사마저도 6·25전쟁 때 소실되고 1962년 현재의 위치에 다시 지어졌다. 일주문을 지나면 단아한 백련교가 나오고 이를 건너면 매월당 설흔 스님의 부도탑과 가람들이 차례로...
눈부신 바다와 바람 벗삼으며 영덕 블루로드 품에 안겨볼까 2020-08-18 15:41:25
길에는 일주문이 없고 솔바람길이 있다. 세속의 찌든 때를 씻고 맑은 정신세계로 들어서는 일주문의 역할을 1㎞ 남짓 소나무 군락의 솔바람길이 대신한다. 웅장한 소나무 숲길로 들어서면 솔향 가득한 공기가 달고 시원하다. 숲길 사이로 솔향 담은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일상의 묵직한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심호흡을 하며...
배움여행 3선, 신기한 귀여운 곤충 천국 곤충생태원 등 2020-08-18 15:16:31
부석사의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 안양루, 무량수전까지 올라가면 마치 산 정상에 선 듯 절집 마당 아래로 산과 들이 너울너울 물결친다. 현존하는 목조건축물 중에 가장 아름답고 오래된 건물이라는 칭송을 받은 무량수전은 주심포 양식, 배흘림기둥과 귀솟음, 한허리곡, 유연한 귀마루까지 건축학적으로 눈여겨볼 곳이...
내장산·소백산 단풍 이번 주 절정…`울긋불긋` 화려한 자태 2019-11-05 09:31:34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108그루의 나무가 길게 이어진 `단풍터널`도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코스다. 내장산 남부에 자리한 백암산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백암산 초입의 백양사 일원에서 자생하는 단풍은 작게는 어른 엄지손톱, 크게는 어린아이 손바닥 정도로 앙증맞고 귀여워 `애기단풍`으로 불린다. 백양산 입구...
맛과 멋이 넘실대는 남도의 가을 2019-09-25 16:35:12
뒤 호남 중심 사찰이 됐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건축물의 곡선미가 빼어나다. 승선교와 조선 순조의 탄생설화가 전해오는 원통전, 쌍둥이 삼층석탑 등 볼거리가 많다. 입구의 긴 산책로와 아래의 넓은 차밭, 울긋불긋 단풍까지 가을 명상과 힐링 여행지로는 최적이다. 송광사와 조선시대 성안의 모습이 보존된...
청량사·각화사·현불사…수려한 풍광속 '숨은 고찰' 2019-06-02 15:05:26
수려한 기암괴석이 펼쳐진 청량산 일주문을 지나 이정표를 따라가면 가파른 산 비탈길 가장자리에 돌계단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그 끝에 이르면 청량산 열두 암봉 한가운데에 청량사가 있다. 청량사는 예전에 연대사(蓮臺寺)로 불리며 3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큰 사찰이었다. 연대사는 무너지고 부속 건물 중 하나였던...
山寺 가는 '천년 숲길', 초록으로 눈을 씻고 길에서 깨달음을 얻다 2019-05-12 16:21:52
봉정사 매표소~명옥대~일주문~봉정사~영산암~일주문~천등산 산길~개목사~일주문~봉정사 매표소경북 안동 서후면 봉정사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건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천년고찰이다. 봉정사의 극락전(국보 15호)과 대웅전(국보 311호), 화엄강당(보물 448호), 고금당(보물 ...
서울 조계사 인근서 화재…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 2019-05-09 10:56:16
24분께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조계사 근처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당시 조계사 일주문 주변 도로에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걷고 싶은 길] '비경 천지' 달마고도를 가다 2019-04-07 08:01:01
삼만 배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미황사 일주문 왼편에 있는 둘레길 출발지로 들어섰다. 붉은 꽃을 활짝 피운 동백나무의 짙은 그늘로 들어서자 지난해 쌓인 낙엽이 발바닥을 포근하게 감싸는 흙길이 이어진다. 길에선 새가 지저귀고 흙냄새와 풀향기가 후각에 스민다. 산을 휘도는 길이어서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