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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이상석 신임 사장 선임 2025-12-10 09:34:27
졸업하고 1996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2020년 토목본부장, 2024년 기술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주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주확대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정기 임원인사에서 토목본부장에는 임태종 전무, 건축본부장에는 정진형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또 태영그룹의 지주사인 TY홀딩스는 신임 미디어정책실장 겸...
KT 대표 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종합) 2025-12-09 18:30:12
입사한 정통 KT 출신 인사에다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을 거쳐 기업부문장(사장)에 오른 기업대기업(B2B) 전문가로 동남아시아 등 해외 사업에도 다수 참여했다. 주형철 전 대표는 SK텔레콤[017670] 출신으로 김동연 경기지사 시절 경기연구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먹사니즘본부장을 거쳐...
내부냐 외부냐…KT 새 사장 3강 구도 나왔다 2025-12-09 18:21:48
평가를 받고 있다. 1992년 한국통신으로 입사한 이후 30년 이상 KT에 몸담은 인물이어서다. KT 내부 조직 구조와 인공지능(AI) 등 전반적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 전 사장이 KT 내부에서 AI 사업을 주도했다는 점도 인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는 KT 재직 당시 기업간거래(B2B) 기반 AI...
HS효성그룹 회장에 '샐러리맨' 김규영 2025-12-09 18:11:36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공장장과 CTO로 재직하면서 HS효성의 대표 제품이자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스판덱스 개발을 주도했다.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회사 대표를 맡은 데 이어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되며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회사 관계자는 “조 부회장은 평소 강조해온 ‘일만 잘하면 누구나...
SK스피드메이트 대표에 이환용 2025-12-09 17:24:31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2005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한 이 대표는 전략·기획 부문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민팃 대표로 선임돼 중고폰 거래 사업을 안정화했다. 이 대표는 SK스피드메이트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추진 중인 독일 DAT의 AI 자동 견적과 카카오 AI ‘카나나’ 기반 ‘스피드 오토케어’ 도입...
프로그레스미디어, 네이버 'Partner of the Year' 2년 연속 수상 2025-12-09 16:51:40
CSO로 임명된 김신력 이사는 입사 만 2년 만에 마케터로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진 사례처럼 나이,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실력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조직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레스미디어의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사람인 등...
GIST, 인공태양 연구 핵심 '중수소 감응도' 세계 첫 규명 2025-12-09 16:37:13
들어오는 고강도 방사선 환경에서도 입사 입자 수와 방사선량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전남 나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핵융합 연구시설과도 직결된다. 핵융합 장치 내부에서 발생하는 고에너지 중수소·삼중수소 입자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절대 감응 데이터가 필수...
김규영 효성 부회장, 회장 된다…"그룹 총수보다 높은 샐러리맨 탄생" 2025-12-09 15:58:24
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언양공장장, 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효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장장과 CTO로 재직하면서 HS효성의 대표 제품이자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스판덱스 개발을 주도했다.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회사 대표를 맡은데 이어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오너일가 평균 46세에 회장된다…이재용은 31년 걸려 '최장 코스' 2025-12-09 14:01:22
회장이 되기까지 31년 4개월이 걸렸으며,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세 입사 후 50세에, 신동빈(70) 롯데그룹 회장은 33세에 입사해 56세에 회장이 됐다. 리더스인덱스는 "3·4세대의 경우 초임 임원에서 사장·부회장으로 승진할 때 2세대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극단선택 내몰린 29살 청년…국책연구기관 가해자 5명 '철퇴' 2025-12-09 12:00:02
장관은 “한창 꽃 피울 20대 청년이 입사 2년 만에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린 것에 대해 기성세대로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생계를 위해 나선 일터가 누군가에겐 고통이 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하고 직장 내 괴롭힘은 예외 없이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