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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안마의자, '디 아르테 컬렉션'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 2024-05-20 10:00:15
제작했다. 캠페인 영상은 핸드모션 입체안마, 저소음 안마, 구독 서비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LG 힐링미 아르테의 주요 기능을 회복주의, 구독층, 휴식파와 같이 새롭게 창조한 예술 사조로 재치있게 연결해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치 미술관에서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도슨트 영상 컨셉으로 제작됐다....
넷플릭스 "'그로우 크리에이티브'로 K콘텐츠 경쟁력 키운다" 2024-05-17 12:29:33
디렉터는 "넷플릭스는 (초고화질 영상인) HDR, 입체 음향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제작 현장에 도입하고, 업계 전반에 걸쳐 시각특수효과(VFX) 및 버추얼 프로덕션(VP) 기술을 교류하는 등 다양한 기회들을 모색해왔다"면서 "촬영 후반 작업을 총괄하는 '포스트 슈퍼바이저' 직무를 국내 최초로 확대하는 등 한국 제작...
LG이노텍, 車조명 매출 '兆 단위' 육성 2024-05-13 18:17:32
효과를 낼 수 있는 ‘픽셀 라이팅’(작은 입체 조명을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조명 디자인) 기술을 개발해 제품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LG이노텍은 자동차 조명 관련 특허를 200개 이상 보유했다”며 “예상보다 빨리 조단위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위성간 초연결 통신 '넥스트 G'…자율주행·메타버스의 마지막 퍼즐 2024-05-13 18:12:38
G는 해상과 공중을 포함한 초공간 입체통신을 목표로 한다. 6G 전파의 도달 범위는 지상 10㎞까지다. 기존 5G의 도달 범위(120m)보다 80배 이상 넓다. 7G, 8G 등 세대가 높아질수록 전파 도달 범위는 확장된다. 초연결도 중요한 키워드다. 이론적으로 6G 통신을 통하면 5000억 개에 달하는 기기가 사람과 연결된다. 격오지...
'조명이 알아서 경고'…LG이노텍, 車조명 조단위로 키운다 2024-05-13 17:08:09
효과를 낼 수 있는 '픽셀 라이팅'(작은 입체 조명을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조명 디자인) 기술을 개발해 제품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중저가 전기차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자(OEM)로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차세대 제품도 내년까지 개발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LG이노텍은 자동차 조명 관...
가족과 전시회 여는 '자폐 스펙트럼' 작가 한부열 "희망을 나누고 싶어" 2024-05-13 10:20:53
맑은 눈, 특유의 밝은 색채로 그린 그의 인물화는 입체파 거장 피카소의 작품처럼 비현실적이면서도 강렬하다. 작품에 등장하는 가족, 이름 모를 아줌마와 아저씨 등 작가를 도와주는 주변 사람들이 '따로 또 같이' 하나의 세상을 이룬다. 어린 시절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은 한부열 작가에겐 또래 친구가 없다....
LG이노텍 '넥슬라이드' 10주년…"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2024-05-13 09:01:28
= LG이노텍[011070]은 차량용 입체 조명 '넥슬라이드'(Nexlide) 상용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차량 조명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光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 2014년 '넥슬라이드-A'를 시작으로 최근 양산을 시작한...
프렌즈 퀀텀 '눈길'…골프 애호가 '북적' 2024-05-09 15:10:16
방향으로 구부러지는 입체 바닥 플레이트를 통해 필드처럼 울퉁불퉁한 1만 9천여개 지형의 실감나는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형 골프 시뮬레이터다. 이달에는 수원, 안산, 광명, 강서 염창 등에 프렌즈 퀀텀이 추가로 설치되고 있다고 카카오측은 밝혔다. 특히 퀀텀에는 플레이어의 자세와 움직임을 자동으로...
[오늘의 arte] TV핫클립 : 20세기의 퍼커션 2024-05-06 17:38:53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실제 말기 암 환자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여주며 죽음을 성찰하게 하는 내용이다. ● 전시 - 오치균 미술관 개관전 5월 개관한 서울 압구정의 오치균 미술관이 내년 4월 30일까지 3부에 걸쳐 개관전을 연다. 새로운 작업인 유리 조형의 입체 작품과 주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아침의 화가] 손끝으로 그린 감나무…'지두화 거장' 오치균 2024-05-02 18:46:32
입체 조형물로 화가 인생 2막에 도전한다. 작가는 손가락을 이용해 그린 지두화와 상업적 성공을 거둔 부자 작가로 잘 알려졌다. 유화를 두껍게 쌓아 올린 감나무 시리즈는 2000년대 후반 컬렉터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우환, 김종학 화백과 더불어 생존 작가 최고 작품값을 자랑했다. 2017년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