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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3만 트래픽"…플레이브, 고척돔 앙코르콘도 '전석 매진' 2025-09-25 14:41:51
데 이어 한층 규모를 키운 고척 스카이돔에서도 전석이 빠르게 동나며 플레이브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1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총 2회 개최된다.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로, 한층 성장한 모습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아시아 투어의...
'디자人'이 빚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2025-09-19 02:39:11
건물에 자리를 잡아 1920년대 카레 클린트의 박물관 겸 작업실로 쓰였고, 2022년 재개관했다. 이곳에선 다채로운 전시가 1년 내내 열린다. 6월마다 열리는 디자인 페스티벌에서도 이 박물관이 구심점 역할을 한다. 코펜하겐을 걷다 보면 250년 된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 플래그십 스토어는 물론...
백발의 어르신도 응원봉 들었다…영원한 오빠, 현역 가왕 '조용필' [리뷰] 2025-09-18 10:54:57
다채롭게 색깔을 바꾸는 응원봉, 우렁차게 터져 나오는 떼창과 환호,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노는 1만8000명의 관객. 여느 K팝 그룹의 콘서트와 다를 바 없는 장관을 연출해낸 건 데뷔 57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이었다. 2시간 반 동안 쉴 틈 없이 노래가 이어졌다. '75세'라는 나이는 무대 위 '가왕(歌王)'...
‘세상 밖은 위험해!’ 내 자유를 옭아매는 목소리…누구? 2025-09-18 10:34:57
지금 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디로든 내게 허용된 공간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때때로 그 자유는 제한된다. 지금 해야 할 일이 언제나 내 자유의지에 선행한다. 그렇기에 자유를 논하는 데에 있어 당연하듯 등장하는 ‘자유의지 대 결정론’은 그 어떤 영화의 식상한 클리셰보다도 더 클리셰적이다. 지금 나를...
이철우 경북지사, 경주 APEC 현장에서 손님맞이 2025-09-18 07:37:19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이제 현장에 도지사실을 마련한 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받고, 수시로 현장을 다니며, 시설공사 마무리 부터 숙박·식당 서비스 까지 직접 챙겨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경상북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경주가 글로벌 10대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스트레이 키즈, 국내 스타디움 첫 입성…10월 인천아시아드서 투어 마무리 2025-09-05 18:21:49
월드투어를 성황리 마치고 금의환향한 스트레이 키즈가 이를 자축하는 성대한 자리를 마련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앙코르 공연을 통해 국내 스타디움 첫 입성 기록을 세운다. 2022년 9월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로 케이스포돔(KSPO DOME)에, 2023년 10월 '파이브스타 돔...
스타디움 채운 데이식스, '국민 밴드' 자부심 된 10년 [리뷰] 2025-08-31 21:17:33
국내 밴드 사상 최초로 고척스카이돔, 케이스포돔(올림픽체조경기장)까지 입성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는 9월 7일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야외 스타디움 공연의 꿈을 이루게 됐다. 공연 시작과 함께 스크린에 띄워진 '2025'라는 숫자가 거꾸로 흐르다 '2015'년에 닿으며 10주년의 의미를 아로새겼다. 약...
[랜드마크 대 랜드마크] 빛과 비례가 만든 미학…공간 체험, 희열이 되다 2025-08-29 17:15:55
한 모퉁이에 조그맣게 자리한 건물은 첫인상이 왜소해 보였다. 전면 42미터 폭에 높이는 3층, 녹색 빛이 감도는 자갈로 마감된 사각박스의 건물은 크기에서 오는 실망감이 있었다. 그러나 필로티 밑으로 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 우측으로 꺾으면서 건물 중앙으로 들어서는 순간, 모든 감성이 놀라움으로 치환됐다. 삼각빛...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리뉴얼…에르메스 매장 더 커졌네 2025-08-24 10:29:00
두 브랜드가 이스트에서 웨스트로 자리를 옮긴 건 서울 명품관 개점 이래 처음이다. 이번 리뉴얼로 상대적으로 더 많은 명품 브랜드가 입점 됐던 이스트와 웨스트 간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지며 하나의 완성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에르메스는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약 1.7배 키웠다. 내·외부 인테리어도 새롭게 바꿔...
여름방학 끝나기 전 어디 가지?… '배울로드' 따라 경남으로 2025-08-18 17:39:34
최대의 한천 공장 옆에 자리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우뭇가사리를 80여 시간 동안 끓이고 20일 동안 자연 바람으로 건조하는 생산 과정부터, 한천 간식 만들기 클래스 등 한천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한천 체험 어린이 코스에 참여하면 양갱케이크와 구슬 젤리, 곤약 젤리, 젤리 바 등 알록달록한 간식을 만들고 맛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