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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00만 송이 장미 향연' 에버랜드 장미축제 개막 2024-05-17 13:18:15
에버랜드는 2만㎡(약 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서 세계 각국의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축제를 내달 16일까지 연다. 올해 축제에서는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 30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에버로즈 컬렉션존'이 새로 조성됐다. 용인=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천만송이 장미향기 가득…중랑천 놀러오세요" 2024-05-14 18:57:20
시상식, 장미가요제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장미가요제에서는 중랑구민 노래자랑 왕중왕전이 열리고, 중랑구 홍보대사이자 노래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 출신 가수인 배아현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천만송이 장미 감상할 수 있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18일 개최 [메트로] 2024-05-14 15:08:10
로즈플로깅,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장미가요제가 진행된다. 장미가요제에서는 중랑구민 노래자랑 왕중왕전이 펼쳐지며 중랑구 홍보대사인 미스트롯3 선(善) 출신 가수 배아현이 무대에 오른다. 기타 축제 관련 정보는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라 더...
[뉴스 한줌] 서울에서 1000만송이 장미꽃을 볼 수 있다? 2024-05-13 17:10:41
독일, 덴마크 등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25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1000만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축제의 첫날인 18일엔 장미퍼레이드, 중랑 장미주간 선포식, 장미음악회,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엔 로즈플로깅,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장미가요제가 마련됐다. 류...
[포토] 활짝 핀 장미 2024-05-13 16:59:47
13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 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에서는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장미 터널과 장미정원 등 축제장 전역에서 1000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아르떼 칼럼] 화해를 선물하고 떠난 로미오와 줄리엣 2024-05-10 17:54:21
길에 흥얼거리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가장 아낀다. 곡의 가사에는 내가 좋아하는 단어와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먼 옛날 어느 별에서 온 나. 세상에 백만 송이 장미를 피워야 하는 사명이 있는데 그 장미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난다. 그 진실한 사랑으로 백만 송이 장미를 피우면 드디어 다시 나의...
"카네이션 대신 용돈을"...국산 소비 '급감' 2024-05-06 15:08:51
국산 카네이션은 다른 품종보다 유독 거래량 감소가 두드러진다. 절화 장미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매량은 6만9천856속(장미 1속은 10송이)으로 작년 6만7천169속보다 4.0% 늘었고, 2022년 동기(7만1천772속)와 비교하면 2.7% 감소했다. 국산 카네이션 거래 감소는 수입산과 가격 경쟁에서 밀린 것이 원인...
가정의달 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 18%↑ 2024-05-06 14:37:47
경우 20송이가 1속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거래 가격은 한 속에 평균 8천411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7천438원보다 13.1% 올랐으나 2022년 같은 기간의 8천806원보다 4.5% 내렸다. 다른 품종과 비교하면 국산 카네이션 거래량 감소는 더 두드러진다. 절화 장미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매량은...
伊무솔리니 사망 79주기에 추종자들 '파시스트 경례' 2024-04-29 19:14:37
비롯해 당시 처형됐던 15명을 추모하기 위해 코모호수에 장미 15송이를 바쳤다. 이들은 "베니토 무솔리니 동지"라는 구호에 맞춰 파시스트 경례를 하며 "프레젠테"(Presente)를 외쳤다. 파시스트 경례는 파시스트의 상징인 로마식 경례(손바닥을 아래로 한 채 팔을 곧게 뻗는 경례)로 과거 무솔리니 통치 시절에 쓰였다. ...
[한경에세이] 봄꽃 단상 2024-04-10 20:04:56
배꽃, 복사꽃, 유채꽃, 라일락, 철쭉, 모란, 장미의 차례다. 식물이 매년 어김없이 자기 순서가 되면 꽃을 피워 올리는 건 참 위대한 일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이른 봄에는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는 걸 알고 있다. 나무들은 보통 잎을 먼저 낸 후에 꽃을 내밀지만 봄에는 반대다. 다른 풀이나 나무가 자라서 햇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