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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덮친 잠비아, 1.3조 원조 요청 2024-04-17 22:24:32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뭄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7월 시작한 엘니뇨 현상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 현상은 일반적으로 이후 1년간 지구 기온을 상승시켜 폭염과 가뭄 등...
잠비아, 최악 '엘리뇨 가뭄'에 1조3천억 원조 요청 2024-04-17 18:58:43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등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뭄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7월 시작한 엘니뇨 현상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이 현상은 일반적으로 이후 1년간 지구 기온을 상승시켜 폭염과 가뭄...
파키스탄·아프간 '폭우 사망자', 나흘만에 110여명으로 늘어 2024-04-17 17:36:34
가옥 1천300여채가 파괴됐다고 현지 재난관리 당국은 전했다. 동부 펀자브주에서는 21명,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10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 발루치스탄주에서는 폭우와 관련해 비상사태도 선포됐다. 파키스탄과 인접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이번 나흘간 폭우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다쳤다고 인도 매체 등이...
벌써 40도…기후 위기에 강력 조치 2024-04-16 20:25:37
재난사태를 선포한 잠비아가 3개 지역의 숯 생산 금지를 명령했다.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현지 매체 루사카타임스가 콜린스 은조부 잠비아 녹색경제환경부 장관은 전날 성명에서 수도 루사카 서쪽 이테지-테지·뭄브와·시부윤지 지역에서 숯 생산을 위한 목재취급 허가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은조부 장관은...
잠비아, 전례없는 가뭄에 숯 생산 금지령 2024-04-16 18:25:39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할만큼 가뭄이 심각한 잠비아가 벌채를 억제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3개 지역의 숯 생산 금지를 명령했다고 현지 매체 루사카타임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린스 은조부 잠비아 녹색경제환경부 장관은 전날 성명에서 수도 루사카 서쪽 이테지-테지·뭄브와·시부윤지 지역에서 숯 생산을...
정부, 의료개혁 '정주행'…교수 사직 현실화 25일이 '분수령' 2024-04-16 15:53:4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변함없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여당의 총선 패배로 정부의 개혁 동력도 힘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의료계 안팎의 관측을 불식한 것이다. 정부가 강행 의지를...
기후 변화?…폭염 아닌 폭우에 파키스탄·아프간서 80여명 사망 2024-04-16 15:48:10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와 펀자브주 재난 관리 당국은 지난 사흘간 각각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도 7명이 숨졌다. 이에 남서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도 많은 비로 사흘간 33명이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 자연재해관리부 대변인 압...
전공의들 오늘 복지부 차관 고소…"직권 남용" 2024-04-15 05:43:32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으로 예정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전날 오후에 취소했다. 정부는 의료공백 사태 속에서 중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을 통해 의료개혁 필요성을 알려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러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날인 지난...
출구없는 수단 내전 1년…1만5천명 죽고 피란민만 850만명 2024-04-14 08:30:00
따르면 유엔은 수단이 현재 "최악의 인도적 재난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국내 난민 위기를 겪고 있다"고 경고했다. 주민들은 식량과 깨끗한 물, 의약품, 연료 등 필수품의 극심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품귀 현상으로 물가가 치솟고 있다. 유엔과 현지 구호 활동가 등에 따르면 수단 인구 4천900만명 중 약...
의료대란이 부른 아이러니…119 구급차 '묻지마 콜' 줄었다 2024-04-12 18:23:09
사직서를 제출하며 벌어진 ‘의료대란’ 사태가 두 달이 돼가면서 의료 현장에서 ‘119 구급차’의 이용행태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긴급하거나 위중하지 않은 환자도 무조건 119로 연락해 구급차 이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잦았지만 최근엔 다르다. 종합병원에서 위중한 환자를 다루는 것만도 벅차다는 점이 거듭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