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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처 19개 13개로 축소...‘3부총리’ 도입” 공약 발표 2025-04-23 15:55:18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준석 정부는 ‘최소 정부, 최대 분권’을 지향한다”며 “존재 사명이 퇴색한 부처는 통폐합하고, 중복·비효율적 조직은 실무 중심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외교부와 통합돼 ‘외교통일부’로 개편하고 여성가족부는 폐지돼...
이재명 첫 일정은 'AI'…비명계도 '출마선언·캠프' 몸풀기 2025-04-13 18:24:38
분권’과 ‘균형 발전’ 공약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에서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지사는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며 “더 나아가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헌법부터 바꾸고, 자치권도 명문화하겠다”며 “재정과 권한의 자율권도 확대해...
'기재부 해체론' 띄우는 민주당 2025-04-09 17:43:34
기획예산처 모델로 전환하고, 중앙정부 재정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해 ‘재정연방제’ 수준에 이르는 실질적 재정 분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대선 때 “기재부의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 청와대 직속 또는 총리실 직속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공약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
'민주당 첫 출마' 김두관 "'어대명' 경선으론 대선 승리 어려워" 2025-04-07 11:00:02
삼겠다"고 강조했다.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추진하겠다고도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과감하게 중앙정부 사무를 이전하고 특단의 재정구조 개선을 나서겠다"며 "중장기적으론 연방제 수준으로 지방분권 국가로 행정 체제 개편이 필요하다. 중앙에서 마을까지 강력한 자치 분권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김...
재정분권 딜레마…지자체에 돈·권한 넘겼더니 '산불진화 임도' 뒷전 2025-04-01 18:21:34
‘재정 분권 정책’을 기점으로 산불 진화의 ‘핵심 인프라’인 임도(林道·숲에 낸 길) 건설 사업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주체가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가자 재정이 열악하거나 다른 사업이 우선인 지자체가 임도 사업을 뒤로 미뤄서다. 성급한 ‘지방 분권’ 정책이 최악의 산불 피해를 키웠다는...
통계청, 6월부터 시도별 분기성장률 발표…"지역경제 신속 파악" 2025-03-26 14:30:09
분권과 재정분권이 강한 국가들이 높은 경제성장을 유지한다"며 "우리나라도 인구 5백만~1천만명 수준에서 지역 행정을 통합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지방 이전 기업과 관련, "단기적으로 고용과 투자는 증가하지만, 건전성과 수익성은 저하됐다"며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이를...
"역시 1등 오셔서"…김문수 국회 뜨자 與 의원 60명 모였다 2025-02-19 12:33:55
이어 "임금 체계 개편 없는 정년 연장은 기업의 재정 부담을 가중한다"며 "정년 연장 논의는 임금체계 개편과 반드시 연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토론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0분 넘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이 매우 불행하게 될 ...
대구시, "연내 특별법 제정 목표로 대구경북 통합 추진" 2025-01-22 15:00:47
김민재 차관보, 지방시대위원회 남호성 지방분권국장, 대구광역시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경상북도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이 참여했다. 4개 기관은 당초 2025년 상반기 중 특별법 제정이 목표였으나 정국 혼란에 따라 일정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특별법안 제정을 마지노선으로 하되, 2026년...
산업부, '7조원 기업투자' 부산·경남에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2024-12-26 11:00:15
기업의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해 세제·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구역이다. 시·도별로 면적 상한(광역시: 150만평·도: 200만평)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이재명 대표, 경주APEC과 대구경북통합에 협력·지원 표명 2024-12-01 15:35:33
장기적으로 광역화하고 재정의 독립성, 행정자율성, 자치분권과 권한 강화가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 지사와 이 대표 모두 통합으로 집중화를 막고 국가균형발전과 함께 대구·경북 내의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며, 북부지역 발전 대책들을 중심으로한 통합 균형발전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