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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파라타항공에 SAF 공급…글로벌 공급망 구축 속도 2025-11-05 16:18:41
저탄소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코프로세싱 방식으로 SAF 상업 생산에 착수했다. 코프로세싱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 라인에 별도의 바이오 원료 공급 배관을 연결해 SAF와 바이오납사 등 저탄소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SK에너지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토대로 대한항공과 에어부산,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벼랑 끝' 철강, 구조조정 수술대 올린다 2025-11-04 17:31:45
고부가 저탄소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강철에 규소나 망간 등을 섞으면 더 강하고 질긴 특수강이 되는데요. 이 중 탄소 함유량이 2% 이하인 특수탄소강은 차세대 선박이나 육·해상 에너지 압축 및 이송 등에 쓰입니다. 정부는 특수탄소강을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보고 2천억 원의 연구 개발을 지원합니다. 이를...
한경ESG Vol.53 - 2025년 11월호 2025-11-04 15:47:21
성패 주목…파리협정 10주년에 시험대 올라 日 릭실, 저탄소 알루미늄 건자재를 표준으로 적용 일본생명 등 금융기관, 자연 금융 적격성 평가 방법 공개 日 상장사 지명위원회, ‘집행’ 아닌 ‘감독’에 방점 INVESTMENT 투자 트렌드 - 태양광산업, 반등세…남은 투자 체크포인트는 ESG 핫 종목 - 실리콘투, K-뷰티의...
'공급과잉' 철근 설비 줄이고 '고부가' 특수강 강화…경쟁력↑ 2025-11-04 11:04:52
주도해 과잉 설비를 조정하고,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저탄소·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을 위한 지원에 방점이 찍혔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대책에서 '설비 규모 조정' 카드를 처음 꺼내며 '3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공급과잉 품목 중 시장 자율적 조정 계획이 미진한 경우 정부가 나서서 자율적 조정...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탄소중립, 속도보다 기업 지원 로드맵이 시급" 2025-11-04 10:37:48
그 에너지가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야 진정한 저탄소 철강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환원제철로 생산하면 단가가 크게 오를 수밖에 없다”며 “이때 정부가 아무런 역할 없이 ‘기업이 알아서 하라’고 하면 버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연합(EU), 일본, 미국은 모두 탄소차액계약(CCfD), 세제 혜택,...
산업계 "NDC 상향, 기술 비용 높아 정부 지원 없이 감축 불가능" 2025-11-04 10:37:40
저탄소 제품 시장 조성, 안정적 무탄소에너지 공급 기반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인센티브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규제 일변도 정책은 기업 참여 의지를 저하시키지만, 인센티브 기반 접근은 혁신적 기술·제품 개발을 유도해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일본·EU·미국의 GX...
정부, 철강산업 대전환 시동…“철근 줄이고 특수강 키운다” 2025-11-04 10:33:51
등 범용 제품의 설비를 줄이는 대신, 특수탄소강과 수소환원제철 등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내놨다. 크게 △업계의 자율적 구조조정 지원 △고부가·저탄소 전환 투자 강화...
LG화학, 공급망 지원사격…넷제로 달성 드라이브 건다 2025-11-04 08:28:25
협력사의 배출입니다. 협력사가 저탄소 역량을 갖춰야 글로벌 고객사 납품 자격을 유지하고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협력사 공정 개선 지원이 곧 우리의 생존 전략입니다.” - 넷제로 달성을 위해 협력사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우리는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100% 자체...
정부, 철강산업 체질개선 본격화…철근 설비부터 구조조정 2025-11-04 08:00:03
했다. 이와 함께 전기로 확대, 스크랩 수급 안정화, 저탄소 인증제도 도입 등을 통해 철강산업의 '그린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다. 산업 재편 과정에서 타격이 예상되는 포항, 광양, 당진 등 철강 집적지에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통한 지역경제 지원을 병행한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반...
2025년 11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1-03 09:00:01
측정(Carbon Measures)’ 연합을 꾸려 제품·거래 단위로 배출을 추적하는 탄소회계 프레임워크 모델을 개발한다. 대표이사는 에이미 브라키오 전 EY 글로벌 지속가능성 책임자가 맡았다. 이 연합은 공급망 단계별 탄소를 측정해 이중 계산을 최소화하고, 제품별 탄소집약도 표준을 만들어 저탄소 생산을 투자로 보상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