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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CDP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선정 2024-03-14 09:11:10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및 폐수 재활용 확대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기아 모두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황동철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은 "CDP 평가 기준이 매년 강화되고...
디케이앤디, 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친환경 소재 개발 나서 2024-03-14 09:00:00
제품 연구·개발은 물론 보유기술과 제조방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디케이앤디가 이처럼 여러 기업과 협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회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다년간 축적된 신뢰가 큰 요소로 작용했다. 2000년 설립 이후 우수한 품질의 합성피혁과 신발용 부직포 소재를 생산해 소니, 발망,...
SK가스, 2023 CDP 코리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2024-03-14 08:34:53
사업 전략과 재무 계획 및 시나리오 분석, 배출량 감축 및 저탄소 제품,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지배구조 등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SK가스는 2021년 CDP 참여 이후 지속적으로 등급이 상승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병재 SK가스 ESG운영실장(부사장)은 "앞으로도 '...
국민 96% "기후변화 심각하다" 2024-03-10 06:27:05
일로 일반 국민과 전문가 모두 '저탄소 대체에너지 개발·보급'(일반 국민 30.6%·전문가 38.5%)을 가장 많이 꼽았다 두 번째로 많이 꼽힌 과제는 일반 국민 사이에서는 '범국민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전문가 사이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사업장·자동차 제재'였다. 대다수 국민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종이로 기후위기 극복해요" 2024-03-04 21:42:59
펼쳐졌다. 무림은 업계 유일한 저탄소 종이컵과 와이즈앤드이롭과 개발한 신소재 종이 필터지로 캠페인 현장을 꾸미고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리플릿, 팝업 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교육용 체험교구를 선보였다. 특히 국내 바다동물 중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보호생물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특별...
HMM, 獨 헬만에 탄소 감축분 이전…"그린 세일링 첫 계약" 2024-03-04 15:16:36
세일링 서비스는 저탄소 연료를 선박에 사용해 직접적으로 감소시킨 탄소량을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HMM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선박 연료에 친환경 바이오 선박유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였고, 이번 계약으로 이런 감축분을 헬만에 이관했다. 헬만은 스코프 3(Scope 3)에서 발생하는 탄소에 이번...
수의사, 치과·신경과 등 전문의 생긴다…2차 동물병원도 도입 2024-03-04 10:30:33
제고방안도 이달 중 마련한다. 농업의 환경 부담 완화를 위해 저탄소 영농활동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90억원 규모로 처음 도입한다.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저메탄사료·질소저감사료 사용 등에 해당하는 영농이 직불급 지급 대상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HMM, 탄소 감축량 제공 '그린 세일링' 서비스 첫 계약 2024-03-04 10:16:41
세일링 서비스는 저탄소 연료를 선박에 사용해 직접적으로 감소시킨 탄소량을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HMM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선박 연료에 친환경 바이오 선박유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였고, 이번 계약으로 이러한 감축분을 헬만에 이관했다. 헬만은 스코프 3(Scope 3)에서 발생하는 탄소에 이번...
시진핑 "신에너지 고품질 발전 더 강력하게 추진해야" 2024-03-01 15:16:54
녹색 및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 사회의 일반적인 합의"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건설하는 데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신에너지 인프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력망 인프라 지능화 및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건설을 추진해 전력망의...
이시우 "미래에도 포스코 핵심은 鐵" 2024-02-28 18:56:15
그는 “저탄소 제품 등에 집중해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외사업장에선 양적 성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가 경쟁력 강화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제조 공정에서 최고의 원가 경쟁력을 지닌 스마트 제철소를 구현할 것”이라며 “마케팅·구매 등 비제조 분야에서도 생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