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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뭉크…미술품 도난의 역사 2025-10-26 16:50:38
릴레함메르올림픽 개막식날, 오슬로 국립미술관에 절도범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창문을 깨고 ‘절규’(1893)를 훔치면서 “허술한 보안에 감사한다”라는 메모를 남겼다. 노르웨이 경찰은 영국 경찰과 게티 미술관의 도움을 받아 작전을 펼쳤고, 그림은 1994년 5월 7일 손상 없이 회수됐다. 2004년 8월엔 뭉크 미술관에서...
차량 절도범 고속도로에서…생방송 중 비명 지른 앵커 2025-10-26 08:15:40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남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장면이 생중계 됐다. 26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CBS 로스앤젤레스는 20일 밤 도난 차량 추격전을 생중계하던 중 사고 장면을 포착했다. 용의자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을 점차 세운 뒤, 운전석 창문으로 몸을...
1400억 털린 루브르, 남은 보석 26m 깊이 지하 수장고로 보내 2025-10-25 21:38:36
박물관에서 전시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절도범들은 지난 19일 루브르 개장 시간인 9시 30분에 트럭에 설치된 사다리를 이용해 발코니로 입장해 8분도 채 되지 않아 범행을 감행했다. 그들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두 번째 아내 마리 루이즈에게 결혼 선물로 준 에메랄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포함한 8개의 품목을 훔...
루브르 박물관, 중앙은행 지하수장고로 보석 일부 옮겨 2025-10-25 21:12:10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프랑스 왕실 보석 8점을 훔쳐 달아난 4인조 절도범의 신원과 행방을 여전히 캐고 있다. 로르 베퀴오 파리 검찰청장은 최근 한 매체 인터뷰에서 "DNA, 지문 등 150건 이상의 증거물 채취가 완료됐다"며 "앞으로 며칠 내 (증거물 분석)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
"급할 땐 딱"…루브르 절도에 쓰인 사다리차 업체 새 광고 2025-10-24 17:36:01
방송에 따르면 절도범들이 사용한 사다리차 제조업체인 독일의 뵈커는 이번 주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자사 제품 홍보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엔 범행 현장인 루브르 박물관 아폴론 갤러리 바깥에 남겨진 자사 사다리차 사진과 함께 "급할 땐 딱"이라는 메시지를 넣었다. 이어 자사 사다리차가 "최대 400㎏의 보물을 분당...
영화 같은 일이 현실로…"또 털렸네" 2025-10-24 16:16:56
댔다. 절도범들이 훔쳐 간 금·은화는 2,000개가 넘으며, 그 가치는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랑그르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그들은 박물관 내 호텔의 정문을 파괴하고 들어온 뒤 현관문과 유리 진열장을 잇따라 부쉈다. 사건은 다음 날 아침이 돼서야 드러났으며 현재 박물관은 임시 폐쇄된 상태다....
佛박물관, 美쇼핑몰 또 털렸다…대담한 도둑들의 '미션임파서블' 2025-10-24 16:06:49
전시돼 있었지만 절도범들은 금·은화만을 노렸다. 이들이 가져간 금·은화는 2천개 이상으로 그 가치는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를 넘는다. 랑그르 지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범인들은 박물관 내 자리한 호텔의 정문을 부수고 들어와 현관문과 유리 진열장을 차례로 파손한 뒤 물건을 손에 넣었다. 도난 사실은 다음 날...
"젠장, 경찰!"...루브르 절도범 도주 찍은 영상 등장 2025-10-24 08:47:18
했지만 실패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4인조로, 지난 19일 아침 센강변 쪽 루브르 박물관 외부에 사다리차를 세워두고 2층에 있는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왕실 보물 8점을 훔쳐 달아났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7분이었다. 이들은 창문을 부수고 내부로 침입해 두 개의 고성능 보안 유리 진열장을...
사다리차 타고 유유히 내려오는 루브르 도둑들…영상 포착 2025-10-24 08:26:39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4인조로, 지난 19일 아침 센강변 쪽 루브르 박물관 외부에 사다리차를 세워두고 2층에 있는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왕실 보물 8점을 훔쳐 달아났다. 창문을 부수고 내부로 침입한 이들은 두 개의 고성능 보안 유리 진열장을 깨고서 과거 프랑스 왕실이 소유했던 보석들을 훔쳤다. 범행에 걸린...
'860억 다이아'는 손도 안 댔다…루브르 도둑들 떨게 한 '저주' 2025-10-23 07:23:09
"절도범들이 체포돼야 수사를 통해 그들이 어떤 명령을 받았는지, 그리고 왜 리젠트 다이아몬드는 손대지 않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절도범들은 지난 19일 루브르 내 프랑스 왕실 보석 컬렉션에서 8개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프랑스 문화부는 도난당한 8점의 물품에는 목걸이, 귀걸이, 왕관, 브로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