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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보료 안오른다…사상 첫 2년 연속 동결 2024-09-06 18:12:47
6일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내년 건보료율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건보료율은 직장 가입자 기준으로 올해와 같은 7.09%, 지역 가입자의 부과 점수는 208.4원이 유지된다. 월평균 건보료는 직장 가입자 14만6712원, 지역 가입자 10만7441원 수준이다. 건보료율은...
내년도 건보료 안 올라…처음 2년 연속 동결 2024-09-06 17:41:30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올해 제17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 건보료율은 작년, 올해와 동일한 7.09%로 정해졌다. 2년 연속 건강보험료율이 동결된 것은 최초다. 내년 동결은 2009년을 포함해 역대 4번째다. 건보료율은 그간 거의 매해 꾸준히 올랐다. 건보료율은 2010년 4.9%, 2011년...
[속보] 내년 건강보험료율 7.09%…2년 연속 동결 2024-09-06 17:26:46
건정심은 총선을 앞두고 급격한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만장일치로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했다.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정심은 복지부 차관, 노동·경영계 위원 8명, 의약계 위원 8명, 복지부·기획재정부·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공익 위원 8명 등 25명으로 구성된다. 올해 건강보험료율은 직장...
내년 건강보험료율 많아야 0%대 인상…국민부담 완화 무게 2024-08-29 10:57:40
건정심은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가입자 측을 대표하는 노동계와 경영계 등의 위원 8명, 의약계를 대변하는 위원 8명, 복지부·기획재정부·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 공익 위원 8명 등으로 구성된다. 건정심 내에선 건보료율 동결 여부를 놓고 단체 간 팽팽한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경영계와...
'큰손' 유커 줄줄이 몰려온다…대규모 방한에 기대감 폭발 2024-08-13 10:13:06
유커는 중국 광둥성 소재 바이오 회사 안가정심그룹 임직원 1030명이다. 지난 6월 공사에서 실시한 중국 산둥·광둥 지역 여행업자 팸투어를 통해 유치된 첫 단체관광객이다. 지난 11일 중국 산동성 석도항에서 출발해 12일 인천항에 도착한 안가정심그룹 임직원은 공사가 마련한 입국 환대행사로 한국 일정을 시작했다....
관광공사, 중국 인센티브관광객 1천명 유치…올해 누적 2만6천명 2024-08-13 09:29:59
정심그룹 임직원의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1천30명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단체는 지난 6월 관광공사에서 실시한 중국 산둥·광둥 지역 여행업계 팸투어를 통해 유치된 첫 단체 관광객이다. 지난 11일 중국 산둥성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항에 도착한 안가정심그룹 임직원은 관광공사가 마련한 입국 환대...
"건강보험료 마저"…내년 인상 전망 2024-08-02 07:04:59
건정심은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가입자 측을 대표하는 노동계와 경영계 등의 위원 8명, 의약계를 대변하는 위원 8명, 복지부·기획재정부·건보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 공익 위원 8명 등으로 구성된다. 건정심 주변에서는 내년 건보료율을 1%대 안팎으로, 즉 1%대 미만(0%대)이나 1%대로 올리는 안 등 몇...
왜곡된 의료수가 '대수술'…중증·응급 더 많이 올린다 2024-07-24 19:38:37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병원·의원 환산지수 결정안’을 의결했다. 매년 일괄 인상되던 수가 체계에서 벗어나 인상분을 저평가 필수의료 수가 인상에 집중 투입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현행 수가 체계는 9000여 개 의료행위를 업무량, 인건비 등에 따라 점수를 매긴...
"수술 거절 병원 형사 고발 했나?"…의료개혁 한 술 더 뜬 민주당 2024-06-26 15:57:22
보정심) 직전에 사회수석실을 통해 보정심에서 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의대 교육이 6년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2035년까지 균형을 맞추려면 5년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증원의 근거로 활용한 논문들에서 제시된 2035년까지 1만5000명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000명은 현재 의료 인력의 역할...
의협, 수가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2024-06-01 14:43:20
제시한 인상률대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확정된다. 이날 재정위는 공단이 의원과 병원에 각각 제시한 인상률(각 1.9%, 1.6%)을 초과하지 않게 해줄 것을 건정심에 건의했다. 협상에 참여한 의협 측 인사는 지난달 30일 전국 동시 촛불집회에서 임현택 의협회장이 예고한 '6월 대정부 큰 싸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