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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국 여행지 홍보' 영화제 개최 2023-10-02 11:14:34
위치한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주 비빔밥, 제주 오메기떡 등 각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 제공돼 참석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문화원은 이달에 한·필리핀 차세대 예술가 미니 콘서트, 정유정 작가 초청 북 콘서트, 한국 문학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bumsoo@yna.co.kr (끝)...
"죽이진 않고 옮기기만"…정유정 살인 전후 음성 공개 '충격' 2023-09-27 15:11:52
아버지와 통화한 실제 목소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유정이 체포 직후 호송차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나눈 대화와 범행 3일 전 아버지에게 살인을 예고했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정유정은 과외 앱을 통해 "중학생 딸의 과외를 해달라"며 피해자인 20대 여성 A씨에게 접근했다. 지난 5월 26일 오후 5시 30분께 교복 차림으로...
넷플 '도적' vs 디플 '최악의 악'…추석 OTT, 왕좌의 게임 시작됐다 2023-09-26 16:14:10
한 정유정을 시작으로 사이비 교주, 타락한 파면신부, 두 얼굴의 목사, 불법 개 번식장 브로커, 필리핀 마약왕 등 총 6편으로 이뤄져있다. 기존 뉴스 포맷에서 벗어난 신선한 방식으로 우리가 잘 몰랐던 악인의 진짜 모습을 다뤘다는 설명이다.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6일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또래 살인' 정유정 "계획 범죄 인정"…기존 주장 철회 2023-09-18 12:52:45
신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과외 앱을 통해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26) 집을 찾아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또 정유정은 범행 전 같은 또래 여성 1명과 남학생 1명 등 다른 피해자를 물색해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과외 앱이 아닌...
'또래 살인' 정유정, 범행 전 20대女·10대男 살해 시도 있었다 2023-09-12 14:39:17
정유정의 휴대폰과 PC 등 포렌식 결과를 토대로 2건의 행적이 살인예비 혐의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살인예비 혐의와 관련된 행적들은 과외 앱이 아닌, 온라인 중고 거래 앱에서 지원하는 채팅 기능을 통해 이뤄졌다. 또한 중고 물건 거래와 관련된 내용이 아닌 가벼운 만남을 요청하는 대화가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생들 우르르 몰려오더니…" 카페 사장이 겪은 '황당 사연' 2023-09-04 17:08:39
‘정유정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 씨는 이번 사건을 ‘단순 해프닝’으로는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씨의 가게 이름으로 올라온 구인 공고 글엔 카페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첨부돼있었다. 가짜 사장은 학생들과 태연하게 연락을 주고받다 학생들이 “가게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보내자 곧바로 잠적했다. 김 씨는...
"판사가 읽나요?" 의심하던 정유정, 반성문 6차례나 냈다 2023-08-27 11:15:54
재판부에 5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추가로 제출했다. 정유정은 지난 5월26일 오후 5시 50분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26)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정유정은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한 뒤 시신 일부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경남 양산 낙동강변 인근에 유기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
과외 앱 만나 살해 정유정, 6차례나 반성문 제출 2023-08-27 07:57:41
"정유정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등 어른들에게 무시당해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아주 강력한데 판사가 반성문을 통해 본인의 그런 욕구를 알아봐 준 것"이라며 "실제로 정유정이 본인의 범행을 반성하고 있을 개연성도 있지만, '경계적 성격장애' 성향도 보이기 때문에 반성하는 모습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도...
분노의 시대…4년간 분노조절장애 환자 15% 늘었다 2023-08-16 18:32:24
지난 5월 또래 여대생을 살해한 정유정의 범죄를 비롯해 경찰은 올 상반기 최소 18건이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각각 서울 관악구 신림역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칼부림을 한 조선(33), 최원종(22)의 혐의는 포함하지 않은 통계다. 익명이 보장되는 온라인 환경에서 분노는 더...
[박수진 칼럼] 거리보다 교실 안전이 더 걱정된다 2023-08-13 18:08:01
후 5년간 집안에 틀어박혔던 정유정(23)은 “살인해보고 싶었다”며 생면부지 과외선생을 111군데나 찔러 살해한 뒤 유기했다. 게임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중독돼 반년 이상 두문불출하던 조선(33)은 지하철역에서 게임하듯 시민들을 쫓아다니며 칼을 휘둘렀고, 한때 수학 천재 소리를 들은 최원종(22)은 행인들에게 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