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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조동연, 사퇴 시사…실종신고 이후 소재 확인 2021-12-02 21:42:08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2일 밤 자진 사퇴를 시사했다. 지난달 30일 '민주당 1호'로 영입된 지 이틀 만이다. 조 위원장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누굴 원망하고 탓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발버둥 치고 소리를 질러도 소용없다는 것도 잘 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속보] '이재명 영입 1호' 조동연, 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사퇴 2021-12-02 21:42:07
'이재명 영입 1호' 조동연, 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사퇴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선대위 쇄신…'친정체제' 구축한 李 2021-12-02 17:16:48
앞서 이 후보는 국방·과학 전문가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를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해 전면에 내세웠다. 상임선대위원장에 30대 여성 전문가를 공동 임명해 파격적이란 평가가 나왔다. 다만 조 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이 후보 측은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이 후보는 조 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에...
박원순 유족 측 변호사, 조동연 사태에 "수습 못 하면 선거 끝났다" 2021-12-02 15:53:22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1호' 조동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가정사 문제로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가족 측 변호사가 "수습 못 하면 이번 선거 끝났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 유가족 측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는 2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책이 인사 참사인데,...
이수정 "여자가 사회생활 열심히 하면 페미라고 욕먹기도" 2021-12-02 15:21:46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휩싸이자 감싼 것이다. 이 교수는 이날 오후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같은 여성으로서 참 안타깝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저는 굉장히 공감한다. (조 위원장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어야...
허은아 "조동연, 눈물 전략 쓰다니…워킹맘 망신 다 시켜" 2021-12-02 14:16:52
수석대변인은 2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향해 "워킹맘 망신 혼자 다 시키고 있다"고 직격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생활에 관한 문제라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같은 워킹맘으로서 화가 나서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주항공 전문가'란...
조동연 '사생활 논란' 입연 이재명 "국민 판단 지켜보겠다" 2021-12-02 11:02:00
후보는 2일 영입 인재 1호인 조동연 신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 "국민들의 판단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사 및 선대위 본부장단 임명발표식'에서 "모든 정치인은 국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조...
백혜련,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정서 고려할 수밖에" 2021-12-02 10:11:39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은 조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로 밝혀진다면) 국민적인 정서를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단장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 위원장 논란은) 객관적인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며 "정확하게...
강용석 '친자불일치' 공개하자…조동연 "저같은 사람은 기회 없나" 2021-12-02 10:09:22
'인재영입 1호'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저 같은 사람은 (이혼 뒤) 10년이 지난 이후에 또는 20, 30년이 지난 이후에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기회를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조동연, 사생활 논란 해명하며 '울먹'…"죽을만큼 버텨왔다" 2021-12-02 09:38:42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울먹이면서 "죽을 만큼 버텼다"라고 했다. 조 위원장은 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 많은 분이 불편함을 분명히 느끼셨을 것"이라며 "분노도 느끼셨을 텐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