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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는 국민의힘 뽑았다…'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역설 2024-04-12 15:57:40
얻어 568표 차이로 승패가 갈렸다.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지은 민주당 후보에 '599표' 차이로 당선됐다. 조 의원은 48.30%(4만8342표), 이 후보는 47.70%(4만7743표)를 얻었다. 대전 중구에서도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만 6509표, 이은권 국민의힘 후보가 6만 1172표로 집계됐다....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전통적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왔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이지은 민주당 후보와 맞붙어 '599표' 차이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정훈 의원은 48.30%(4만8342표), 이지은 후보는 47.70%(4만7743표)를 얻었다. 조 의원은 12일...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국민의힘 나경원, 조정훈 후보 등에게 패했다. 이들은 민주당 영입 인재였다. 이 외에도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대전 유성갑·국민의힘),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제주 서귀포·국민의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충남 당진·국민의힘),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민주당)이 도전했으나...
"범야권 최대 210석 예상"…72억 쓴 출구조사 '헛발' 2024-04-11 10:44:04
후보가 52.9%,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43.5% 득표하며 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압승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개표 결과 조 후보가 이 후보에게 0.6%포인트 앞섰다. 경기에서도 성남분당갑·을, 화성을 등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점쳤지만 빗나갔다. 승패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득표율을 터무니없게 예상하기도...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나섰으나 각각 국민의힘 나경원, 조정훈 후보에 패해 고배를 마셨다. 이외에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대전 유성구갑·국민의힘),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제주 서귀포시·국민의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충남 당진시·국민의힘),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민주당)이 도전장을...
한강벨트 자존심 살린 나경원…8번 이재명 지원받은 류삼영 꺾었다 2024-04-11 09:50:18
주요 목표로 내세웠으나 용산(권영세), 동작을(나경원), 마포갑(조정훈) 등 세 곳을 얻는 데 그쳤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나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서울 동작구을 지역에서 54.01%를 얻어 당선됐다.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5.98%를 얻었다. 출구조사에서 류삼영 후보는 52.3%, 나 후보는 47.7...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후보, 나경원 동작을 후보, 조정훈 마포갑 후보, 김재섭 도봉갑 후보 등이 당선됐다. 고민정 광진구을 후보와 남인순 송파구병 후보도 접전 끝에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60석이 걸린 경기에서는 민주당 53석·국민의힘 6석·개혁신당 1석 등이다. 성남시분당구갑과 을에서 각각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출구조사 뒤집고 당선' 수두룩…나경원·안철수·이준석 '승리' 2024-04-11 03:59:18
마포갑 역시 출구조사에서는 이지은 민주당 후보가 52.9%,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43.5%로 이 후보가 10%포인트 가까이 이기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조정훈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와 경합을 벌인 조 후보는 48.30%의 지지율로 47.70%를 얻은 이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지난 총선에서 890표 차이로 당선됐던...
'영입인재 맞대결' 서울 마포갑, 국힘 조정훈 '당선 확실' 2024-04-11 03:04:28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마포갑'은 4선의 노웅래 민주당 의원과 그의 부친 노승환 전 국회의장이 도합 9선에 성공한 지역구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서울 '한강벨트'의 주요 격전지 중...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마포갑에서는 조정훈 후보가 지역구를 탈환했다. 서울 도봉갑에서는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안귀령 민주당 후보를 꺾고 깜짝 당선됐다. ◆경기·인천도 직전 총선과 비슷총 60석이 걸린 경기에서는 일찍부터 민주당이 승기를 잡은 곳이 적지 않았다. 이 시각 민주당은 52곳에서 앞섰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