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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동거남 살해한 여성…달리는 차 밖으로 두 자녀도 던져 2024-04-10 18:50:30
여성 대니엘 존슨(34)은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존슨의 두 어린 자녀를 차 밖으로 내던져 도로에 떨어뜨렸다.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동거남 살해한 엄마, 달리던 차에서 두 아이 떠밀어 2024-04-10 10:34:22
대니엘 존슨(34)이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존슨의 두 어린 자녀가 차 밖으로 내던져져 도로에 추락했다.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비정한 엄마…美 도로서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 2024-04-10 10:17:28
여성 대니엘 존슨(34)이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존슨의 두 어린 자녀가 차 밖으로 내던져져 도로에 추락했다.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구멍 난 비행기에 정신적 피해"…1조 배상요구 2024-03-04 15:20:54
오리건주 멀티노마 카운티에서 알래스카항공과 사고 항공기 737 맥스9을 제조한 보잉사를 상대로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의 보상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끔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과실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포함한 심각한 정신·심리적 피해와 물리적 상처를 입었다"며 일부 승객은...
"동체 구멍 탓 PTSD"…보잉사고기 탑승객 1조3천억원 손배소 2024-03-04 12:19:27
등 승객 3명은 지난달 20일 오리건주 멀티노마 카운티에서 알래스카항공과 보잉사를 상대로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의 보상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보잉은 사고 기종인 737 맥스9을 제작한 업체다. 이들은 소장에서 동체가 뜯긴 사고와 관련해 "끔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과실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르포] "바이든이 희망"·"찍었지만 달라진게 없다"…갈린 美흑인 표심 2024-02-03 10:53:04
경선지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총 46개 카운티를 전부 이기면서 분위기를 뒤집었다. 당시 흑인 유권자의 64%가 바이든에게 몰표를 준 게 승리 원인이었다. 그러나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강한 지역으로 1976년 지미 카터 이래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고 이번 대선에도 질 가능성이 크다....
부친 연금 탐낸 60대 딸…아버지 시신 6년간 미라로 만들어 2024-01-25 01:58:40
현금화했다. 마이크의 사위인 커크 리터가 2022년 10월 경찰에 전화해 사망 신고를 한 뒤에야 마이크의 시신이 발견됐다. 오버랜드 파크 경찰은 살인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했으나 존슨 카운티 검시관실은 마이크가 자연사했다고 판단했다. 이들 부부는 언론사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고 있으며, 오는 2월 2일...
美시카고 '성역도시 정책' 불똥튄 교외도시…"여긴 성역 아냐" 2023-12-29 08:21:36
중부 캥커키 카운티의 법집행관들은 지난 21일 오전 4시30분께 관할구역 내 주유소에 남부 국경발 불법입국자 30~40명이 떨궈졌고 이들 중 일부가 담요를 두른 채 고속도로 위를 정처 없이 걸어 이동하다가 경찰에 발견됐다며 관리나 통제가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 와중에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美시카고 주민, 시 정부 제소…"불법입국자 수용소 조성 반대" 2023-11-28 08:03:40
쿡 카운티 법원에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47·민주)과 시 당국이 공원·경찰서·공립학교와 소위 '텐트 캠프' 등에 불법입국자들을 수용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수십년간 지역사회의 주요 교육기관이자 자긍심의 상징이 됐던 사우스쇼어 고등학교가 주민 의견도 수렴하지 않은 채...
美 시카고, 불법입국자 임시보호소 거주기간 60일로 제한 2023-11-17 05:25:43
1억5천만 달러(약 1천900억 원)가 포함돼있다. 존슨 시장은 불법체류자·망명희망자 지원에 필요한 예산의 부족분은 일리노이 주정부와 (시카고를 포함하는 광역자치구인) 쿡 카운티가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16일 "시카고 이주민 문제 완화를 위해 1억6천만 달러(약 2천100억 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