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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농업·유통 정통한 농정 관료 2025-12-28 15:21:03
응용미생물학과를 졸업했고 경북대 국제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기술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농촌정책국장, 농업혁신정책실장, 식량정책실장을 지냈다. 유통과 농업·농촌, 축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쌓았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췄다는...
핵융합 전문가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선임 2025-12-28 14:44:14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텍사스-오스틴대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핵융합연구평의회(IFRC) 의장,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 부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지냈고 핵융합 스타트업 인애이블퓨전에서...
"이민자 늘면 지역 물가 낮아지고 내국인 실질구매력 올라가" 2025-12-28 11:00:00
유학생을 활용하고 이들이 졸업 이후에도 인력난 업종·지역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동시에 이민자 유입으로 교육 수요가 줄어들 수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공공교육 투자와 사회 적응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역별·산업별 차이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정책을...
“명심(明心) 업고 뛰어라” 6·3 지방선거 대통령실 참모 대거 출격 예상 2025-12-28 10:33:24
무안에서 태어났으며 광주 대동고를 졸업했다. 4선 의원을 지낸 강원도 철원 출신의 우상호 정무수석의 경우 강원지사 출마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남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된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인터뷰]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긍정적 변화 기대" 2025-12-28 06:07:07
작가는 뉴욕시 명문 공립고교인 브롱크스 과학고를 졸업하고 예일대에 진학해 역사학을 전공했다. 이후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하다가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작가로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앞서 뉴욕주 작가협회는 지난 6월 이 작가를 2025∼2027년 임기로 뉴욕주를 대표하는 '뉴욕주 작가'(State...
"상급지 갈아타기는 이시언처럼"…'통장'에 3만원씩 넣었다더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2-27 07:04:46
한 방송에 출연해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다"면서 "통장을 유지하던 중에 돈이 부족해 해지하려고 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3만원씩 7년 동안 꾸준히 돈을 넣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유지했던 청약통장으로 동작구 상도동에서 분양한 아파트에 청약을 넣었고 당첨됐습니다. 그는 2016년 상도동...
"팔, 다리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잔혹한 선택' 결과는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7 00:00:16
졸업과 함께 국제 전시회 1등 상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같은 해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와 결혼하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합니다. 바깥세상은 격변하고 있었습니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시작된 혁명의 불길은 러시아 전역으로 번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리스는 괜찮았습니다. 그는 앞날이 창창한...
청년 43만명 이상에 주거비 지원…자발적 이직도 '구직급여' 2025-12-26 20:37:53
갓 졸업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선제적 패키지 지원도 추진한다. 청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구직촉진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자발적 이직자도 생애 1회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게 검토한다. 또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책마을] 스타 변호사가 딸 위해 쓴 수학책 2025-12-26 16:49:30
고교 졸업 후 40여 년 만에 벡터부터 삼차방정식까지 이과 영역을 전부 독학으로 깨우쳤다. 이 책이 수학이 왜 어려운지, 어디서부터 막히는지 설명하는 데 탁월한 이유다. 저자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건 십진법, 수 체계, 분수와 비, 원의 성질 같은 기초 원리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2025 R.I.P]문장은 남고 작가는 떠났다...윤후명·서정인·백세희 등 별세 2025-12-26 16:41:15
철학과를 졸업한 그는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며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소설 ‘산역’으로 다시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산문 세계를 열었다. , 등으로 이어진 그의 작품은 한 인간이 자기 자신을 찾아 떠나는 내면의 여정을 집요하게 그려냈다. 녹원문학상, 현대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