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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악명' 체첸군에 눈독…바그너 공백 메우려 선 넘나 2023-07-05 11:45:37
용병 2만명을 잃었으며, 이 중 약 절반은 죄수들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 정보 당국자들은 바그너의 퇴장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추이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면적인 군사 동원을 피하기로 했다는 점을 보자면 더 많은 체첸군을 몇주 내 최전방에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앞...
반란 일으킨 바그너 용병中 감방 출신 전과자 '인증' 2023-06-29 09:02:42
일으킨 바그너 용병中 감방 출신 전과자 '인증' 로이터, 안면인식 소프트웨어로 "죄수와 동일인"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러시아 '반란 사태'에 가담했던 바그너그룹 용병들 중 유죄 판결을 받고 옥살이를 하던 죄수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바그너 수장...
존폐 기로에 선 바그너…최전선 맞붙던 우크라엔 일단 호재 2023-06-26 11:34:39
바그너 용병들은 지상전에서 기동력을 앞세워 우크라이나 방어군을 공략했으며, 죄수 징집병들을 연이어 전투에 투입했다. 그러나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부와 갈등 끝에 24일 무장 반란을 일으켰고,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하던 중 벨라루스의 중재로 반란은 하루 만에 끝났다. 그간 러시아 군부와...
[일지] 러 용병 바그너그룹, 우크라 참전부터 무장반란까지 2023-06-25 15:33:11
용병 1천여 명,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배치. ▲ 5월 = 용병 3명,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살해한 혐의로 기소.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바그너그룹 용병이 기소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음. ▲ 7월 = 동부 도네츠크주(州) 바흐무트 공세 본격화. 병력 보강 위해 죄수 대상으로 신병 모집 시작. 프리고진 추정...
"'무장 반란' 바그너그룹 용병, 러군보다 장비 좋고 사기 높아"(종합) 2023-06-25 01:09:35
뒤 모병에 어려움을 겪었던 2022년 죄수들을 대거 전투 요원으로 채용했다. 미국도 바그너그룹은 전투원 5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4만명이 교도소 수감자였던 것으로 추산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그너 용병들은 동부 지역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격전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바그너그룹이 어느...
'무장 반란' 바그너그룹은…"5만 전투원 보유 민간 용병 기업" 2023-06-24 19:20:57
뒤 모병에 어려움을 겪었던 2022년 죄수들을 대거 전투 요원으로 채용했다. 미국도 바그너그룹은 전원 5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4만명이 교도소 수감자였던 것으로 추산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그너 용병들은 동부 지역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 군과 격전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바그너그룹이 어느 정도...
"등에 칼꽂았다"…루비콘강 건넌 푸틴과 프리고진의 20여년 인연 2023-06-24 17:51:24
바그너그룹은 계약직 용병과 죄수 등 수만 명을 투입해 우크라이나전을 주도하는 양상이었다. 그는 최근엔 동부 전선인 돈바스를 직접 방문해 전투복을 입고 비탈리 밀로노프 하원 의원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공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요리사로 푸틴과 인연을 맺은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큰 공을...
'용병 쿠데타', 러 파워게임 폭발…'적전분열' 내분, 파국 치달아 2023-06-24 12:00:34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동하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부하들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공격에 앞장서던 프리고진이 진격 방향을 바꾼 것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등 러시아 군부와의 갈등 때문이다. 그는 텔레그램...
러 전문가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국방부와 세력다툼서 패배" 2023-06-19 11:00:31
투입했던 죄수 용병 3만2천명이 임무 수행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지난해 후반부터 직접 전국의 교도소를 돌며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6개월 이상 전투 임무를 수행하면 사면해 준다는 조건으로 살인자 등 중범죄자들을 바그너 그룹으로 차출해 전선에 보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돌아온...
우크라에 붙들린 러 병사 "달아나는 아군 사살 명령 받았다" 2023-06-15 15:09:51
꼽히는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등지에서 죄수 출신 용병 등을 충분한 훈련이나 장비 지급 없이 밀어 넣는 '묻지마식 인해전술'로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억지로 뚫으려다 보니 적전도주를 막는 수단이 필요해졌다는 이야기다. 러시아 정부는 이를 부인했으며, 오히려 우크라이나군이 독전대를 운영해 아군의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