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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병원 역량, 서울 '빅5' 수준으로 키운다 2023-10-19 18:11:07
중증 ‘응급실 뺑뺑이’ 환자는 연간 14만 명에 이른다. 서울 지역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한 사망률은 38.6명이지만 강원 지역은 49.6명에 이른다. 지역 간 의료·건강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국립대병원 규제 대폭 완화국립대병원은 인건비를 매년 1~2%밖에 올리지 못한다. 예산 제약 때문에 지난해 필요한...
브이알애드, 중증 외상 환자 처치 시뮬레이터 KHF 2023에서 공개 2023-09-11 10:44:38
'중증 외상 환자 처치 시뮬레이터'를 오는 14일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KHF 2023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브이알애드 측에 따르면, '중증 외상 환자 처치 시뮬레이터'는 간호 술기 시뮬레이터 NS, 방사선 촬영 시뮬레이터 RS, 해부학 시뮬레이터 AS에 이은 브이알애드의 의료교육 시뮬레이터로...
한승범 원장 "이제 최상의 진료 가능…중증환자 살리는 병원 만들 것" 2023-07-28 18:25:41
이름 붙인 신관을 새로 연 뒤 환자 치료 시스템도 좀 더 효율적으로 바뀌었다. 심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등은 연관되는 진료를 한 곳에 모아 환자 동선을 최소화했다. 병원 1층에 있는 응급의학센터도 중증·외상환자, 심혈관질환자, 소아 등으로 공간을 나눠 응급환자 진료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는 “‘응급실...
"뇌진탕, 만성 질환처럼 오래 간다" 2023-06-27 10:21:41
이는 미국 위스콘신 의대 신경외과 전문의 벤저민 브레트 교수 연구팀이 외상성 뇌 손상을 겪은 1천110명을 최장 7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라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6일 보도했다. 이들 중 917명은 뇌 손상이 경미했고 193명은 중등도(moderate) 내지 중증으로 두개골 골절 또는 관통성 외상을...
추영우,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캐스팅…주지훈과 호흡 2023-06-16 11:00:13
중증외상센터’에 캐스팅됐다.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의사가 쓴 소설, 드라마로…'중증외상센터' 주지훈·추영우 캐스팅 확정 2023-06-16 10:03:35
'중증외상센터'에 배우 주지훈, 추영우, 윤경호, 하영, 정재광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6일 넷플릭스는 '중증외상센터' 제작과 캐스팅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아파트 12층서 떨어진 '세 살배기' 목숨 건졌다…무슨 일이? 2023-06-15 18:07:44
의식과 호흡은 있었지만, 소방 당국은 A군이 중증 환자인 점을 고려해 현장 출동과 동시에 헬기 이송을 결정했다. 신고 접수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소방 당국은 A군을 권역 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하고, A군을 헬기에 태웠다. 소방 헬기는 우선 인근 고덕동 삼성전자 헬기장으...
'12층 추락' 세살배기, '이것' 덕분에 목숨 건져 2023-06-15 16:54:49
있었다. 소방당국은 A군이 중증 환자인 점을 고려해 현장에 출동하는 동시에 소방헬기를 동원했다. 이어 신고 접수 8분 만인 오전 8시 35분 현장 도착 즉시 응급처치를 하고,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A군을 이송하기로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에 A군을 태워 인근 고덕동 삼성전자 헬기장으로 이동해 오전...
병원 전전하다 사망…'응급실 뺑뺑이' 막는다 2023-06-11 12:52:32
위급환자가 병상을 찾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다 숨지는 사건이 최근 잇따른 가운데, 정부가 재발 방지를 위해 응급실·권역외상센터와 근무 의료진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본적으로 응급 의료시설에 근무하는 의료진을 늘려 의사가 없어 응급 환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은 막겠다는 것이다. 11일...
"응급실 뺑뺑이 막자"…수가·의료진 보수 인상 검토 2023-06-11 06:01:01
경증 환자의 이송·진료를 제한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 ▲ 코로나19 경험을 활용한 중증응급환자 병상의 상시적 확보 ▲ 경증환자 대상 권역응급의료센터 이용 자제 요청 ▲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에 중증응급환자 진료지표 반영 등에 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