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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거점 '수성 알파시티'…대한민국 산업재편 1호 기대 2025-03-13 16:39:56
특정한 것은 대구수성알파시티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수성알파시티가 최근 4년 새 이처럼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대구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들의 잠재력이 대구시의 산업 육성 의지와 시너지 효과를 낸 덕분이다. 민선 8기 대구시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을 ABB산업으로 묶어 대구의 5대...
수성알파시티·경산지식산업지구, DGFEZ 핵심 단지로 부상 2025-03-13 15:58:03
기능을 복합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확장이 추진된다. 김 청장은 “산업ㆍ주거ㆍ관광 기능이 결합한 복합기능을 갖추고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첨단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유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산업 입지를...
바이오 품은 시흥, 인구 60만 시대 연다 2025-03-03 17:26:40
아래 지속 성장 가능 도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신산업 바이오 선점 ‘일자리 창출’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바이오 기업의 거점 도시가 되려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미 바이오메디컬 융복합단지 연구단지 ‘배곧 경기 경제자유구역’, 부품기업 육성단지 ‘시흥스마트허브’ 등의 부지 조성 공사를...
안산시, 인구 5만 자족도시 구상 '2030년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2025-02-26 14:56:49
경기 안산시가 ‘2030년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대부동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5만 이상의 자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구상을 담았다. 시는 앞서 2023년도 5월부터 용역(비법정)을 진행했다. 이번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민간 개발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남아공 G20 외교장관회의 폐회…"다자주의 의지 재확인" 2025-02-22 01:39:17
남아공은 전날부터 요하네스버그 외곽 나스렉 구역 엑스포센터에서 이틀간 열린 외교장관회의를 마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장요약을 발표했다. 남아공은 의장요약에서 "참가국은 2025년이 유엔 창설 8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 주목한다"며 "다자주의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경제 협력을...
美 불참한 G20 회의…남아공 대통령 "연대·지속가능성 중심"(종합) 2025-02-21 02:16:34
라마포사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연대와 평등, 지속가능성은 올해 G20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지정학적 긴장과 분쟁, 전염병의 유행, 기후변화, 빈곤 등 글로벌 도전은 협력과 대화, 연대로만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남아공 대통령 "연대·평등·지속가능성, 올해 G20 중심" 2025-02-20 23:19:30
라마포사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연대와 평등, 지속가능성은 올해 G20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지정학적 긴장과 분쟁, 전염병의 유행, 기후변화, 빈곤 등 글로벌 도전은 협력과 대화, 연대로만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58년 만에 시민에 전면 개방' 2025-02-20 14:02:12
이번 개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체험 및 교육, 건강 증진 등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안양시와 서울대가 뜻을 모은 결실이다. 협약 후 서울대는 국유재산인 수목원 내 안양시 소재 구역 중 90만㎡에 대해 교육부 및 기획재정부에 무상 양여를...
UCLG 총회 열리는 고양, 글로벌 입지 다진다 2025-02-19 17:59:57
번째다. 고양시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이란 대주제로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십, 에너지 자족, 가족친화도시, 도시성장 등 5대 하위 주제를 다룬다. 고양시는 ASPAC 총회 기간 부대 행사로 젊은 기업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세계의 지방정부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도마뱀 발견돼 6개월 공사 중단…서울 정원박람회도 생태계 보전 우선해야" 2025-02-11 17:52:23
“서울시가 개최하는 정원박람회를 지속 가능한 행사로 발전시키려면 생태 환경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독일연방정원박람회(BUGA) 등 각종 정원 조성 사업의 총감독을 지낸 마티아스 콜레(사진)는 “독일의 공원 및 정원박람회 계획이 한강 주변의 도시 계획에 영감을 줄 수 있다면, 한 가지를 꼭 강조하고 싶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