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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쿠팡 박대준 대표 사임…후임은 쿠팡 Inc. 해롤드 로저스 2025-12-10 14:42:28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가 커지면서 사실상 경질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모회사 쿠팡 Inc.는 이번 사태를 적극 수습하고,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박 대표의 후임으로 해롤드 로저스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을 쿠팡의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발생...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이상은 ▲정의선(55세)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세)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세)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김남정(52세) 동원그룹 회장 ▲곽동신(51세) 한미반도체 회장 ▲정교선(51세) 현대홈쇼핑...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이상은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 구광모(47) LG그룹 회장,...
대기업 오너家 세대교체 바람…7080년생 회장·부회장 100명 육박 2025-12-10 11:00:01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이상은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 구광모(47) LG그룹 회장,...
탈 많은 루브르 박물관…15일 노조 파업 예고 2025-12-08 23:00:08
위해 신규 직위를 신설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간제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물관 경영진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올해 초 발표한 '루브르, 새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박물관에 내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지난달 27일 박물관 이사회는 이...
美 국방수권법에서 "주한미군 규모 유지" 명시…유럽서 미군 철수도 '안돼' 2025-12-08 18:41:25
온 NATO 최고사령관 직위를 포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건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폴리티코는 또 NDAA 타협안이 중동 지역에서 군사 행동을 승인하는 과거 법률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이것이 '전쟁을 선포할 권리'를 되찾기 위해 싸워 온 의원들에게 "작은 승리"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이 이 법을...
1%도 안되는 중수청 근무 희망자 2025-12-07 18:03:04
권한 및 역할 유지(67.4%), 검사 직위·직급 유지(63.5%), 근무 연속성 유지(49.6%) 등이 꼽혔다. 검사들 사이에선 중수청으로 옮겨갈 경우 검사가 아닌, 수사관으로 직급이 낮아지는 데 대한 저항감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완 수사 요구권에 관한 목소리도 여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89.2%가 보완 수사 요구권이...
환경미화원 상대로 '계엄령 놀이' 한 양양군 공무원, 구속 2025-12-05 17:10:42
피해자들이 낸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를 강요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지난달 27일 양양군청과 공무원 주거지·근무지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논란 이후 양양군은 A씨를 직위 해제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 행안부와 노동부,...
中, 란톈리 전 광시자치구 주석 비리혐의 기소…"개인권력 키워" 2025-12-05 09:39:15
5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지난 5월 직위 해제된 란 전 주석에게 6개 혐의가 적용됐으며,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대의원 자격이 박탈됐고, 범죄 혐의가 있는 모든 재산에 대한 몰수 조치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성도일보는 란 전 주석이 고품질 발전 요구 등 당 중앙위원회의 결정과 계획의 실행을 회피하고 무시했으며, 당...
정부계약 따고, 규제 완화되고…트럼프 아들이 손대면 다 '대박' 2025-12-04 09:37:04
가상화폐나 부동산 분야의 투자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트럼프 일가의 입장이다. 그러나 페인 전 의회 윤리국 법률고문은 "대통령은 자신이나 가족이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 직위를 이용하는 것처럼 오해받는 상황조차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