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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나라살림 적자 46조원…추경은 아직 반영 안 돼 2025-06-12 10:00:01
진도율은 35.5%다. 국세수입이 142조2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조6천억원 증가했다. 작년 기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로 법인세가 작년보다 13조원 늘었고, 소득세도 성과급 지급 확대와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영향으로 3조5천억원 증가했다. 세외수입은 15조1천억원으로 4조원 증가했으나...
[이재명 당선 확실] 경기 회복 '2차 추경' 시동…재정 역할 강화 2025-06-04 00:38:22
진도율은 37.2%였다. 진도율이 작년(37.3%)과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최근 5년 평균(38.3%)보다 낮았다. 4월까지 세수가 평년보다 덜 걷혔다는 의미다. 나라 빚 상황도 심상치 않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 보고서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매년 상승해 2040년 80%, 2050년...
[대선 D-2] 빈 곳간으로 출발하는 새 정부…'악어 입' 접어든 국가재정 2025-06-01 06:31:20
걷혔다는 의미다.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법인세의 진도율은 40.6%로 5년 평균(42.0%)을 밑돌았고, 부가가치세의 진도율도 평년보다 더 낮았다. 작년 하반기 기업 실적이 당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데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 등 내수 부진이 심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관세 부과의 '충격파'가...
[그래픽] 국세수입 현황 2025-05-30 11:25:26
30일 발표한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4월 누계 기준 국세 수입은 142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법인세는 누계 기준으로도 작년보다 13조원이 더 걷혔다. 다만 진도율은 40.6%로 5년 평균(42.0%)에 미치지 못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4월 국세수입 48.9조원…법인세 늘며 작년보다 8조원 증가 2025-05-30 11:00:00
48.9조원…법인세 늘며 작년보다 8조원 증가 진도율 37.2%로 평년보다는 낮아…"8월 중간예납 지켜봐야"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지난달 국세 수입이 법인세 증가에 힘입어 작년보다 8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누계 기준 진도율은 여전히 평년 수준을 밑돌았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4월...
KMAC·국민체육진흥공단 , ‘2025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25-05-28 13:36:55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수료를 위해서는 출석, 진도율 70% 이상, 과제 및 발표 등 학업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KMAC는 "국제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실질적 성장을 이끄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올해 1분기 지방세 수입 25.8조원…작년 1분기보다 1.7조원↑ 2025-05-12 09:59:58
대비 진도율은 22.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진도율(21.7%)보다 0.7%포인트 늘었다. 주요 세목별로는 취득세 수입액이 6조2천억원에서 6조7천억원으로, 지방소득세 수입액이 3조3천억원에서 3조8천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지방소비세 수입액은 7조6천억원에서 8조2천억원으로 불어났다. 반면에 자동차세 수입액은...
"월급쟁이 표심 잡는다"…'세수펑크' 우려도 2025-05-11 14:37:01
28.6%로 작년 결산 대비 진도율(30.0%)이나 최근 5년 평균 진도율(29.5%)보다 낮았다. 일각에서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크게 높은 소득세 면제자 비율을 낮추는 작업부터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근로소득자 가운데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면세자 비율은 33%에 달했다. (사진=연합뉴스)...
표 되는 '월급쟁이 감세론' 전면 부각…세수펑크는 딜레마 2025-05-11 06:03:16
대비 진도율(30.0%)이나 최근 5년 평균 진도율(29.5%)보다 낮았다. 통상 3월까지 법인세가 1년치의 30% 정도 걷히지만 올해는 28.6%에 그쳤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에서 근소세 감세까지 현실화한다면, 각종 복지공약을 위한 지출 부문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재정학회장을 지낸 최병호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는...
3월 국세수입 32조원…법인세 늘면서 작년보다 5.5조원↑(종합) 2025-04-30 10:38:22
작년 결산 대비 진도율(30.0%)이나 최근 5년 평균 진도율(29.5%)보다 낮았다. 통상 3월까지 법인세가 1년치의 30% 정도 걷히지만 올해는 28.6%에 그쳤다는 의미다. 이는 올해 예산대로 법인세가 걷힌다고 가정했을 때의 진도율이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 하향 전망에도 현재까지는 세수가 세입 예산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