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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1000만원 냈다" 말에 속아 '수배범' 놓친 수사관 결국 2025-06-01 09:00:06
해제됐다. 부산동부지청은 A수사관이 신병 관련 업무처리 지침을 위반한 것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B씨의 신병을 인계받을 당시 신체검사를 하지 않았고 문자 자작극의 수단이 된 휴대폰을 제출받지 않았다는 점에서다. 점심시간 때 자리를 비우면서 여성 수사관에게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B씨를 관리하도록 맡기고,...
"출장 가서 제철 회 좀 사와"…법원까지 간 공무원의 최후 2025-05-30 08:00:03
직위해제처분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갑질도 친근감에 표시였을 뿐이라며 징계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A씨의 주장을 일축했다. 재판부는 "A의 갑질은 단지 소속 직원들에 대해서만 이뤄진 게 아니라 민원인 업체에 대해서도 이뤄져, 공정한 직무집행에 위험을 초래할 여지가 있다"며 직위해제 처분이...
"남녀 교사가 교실서 부적절 행위"…학생 목격 '발칵' 2025-05-20 16:20:09
민원이 접수됐다. 당시 학생들은 수업을 마친 뒤 대부분 귀가한 상태였지만 해당 상황을 일부 학생이 목격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은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제기되자 다음 날 두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이들 교사는 부적절한 행위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은 감사 결과가...
메신저 훔쳐보고 CCTV까지…'진짜야?' 회사 발칵 뒤집힌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5-19 06:31:07
PC 잠금을 해제한 다음 퇴근하라고 지시하자 이들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 'PC 잠금해제 지시' 직원들 반발에 "싫으면 그만둬" A씨는 지지 않았다. 그는 "싫으면 회사에서 나가면 되지, 싫으면 네가 그만둬"라는 취지로 퇴사를 종용했다. 단체대화방엔 "PC를 잠그고 패스워드를 부서장에게 알려주면 되고 그럼에도...
위협 운전하고 "거지냐" 폭언…갑질 상사의 최후 2025-05-18 09:10:18
금고는 같은해 5월 A씨에게 직위해제와 대기발령을 통지했고, 중앙회는 다음달 금고에 A씨에 대한 징계 면직을 지시했다. A씨는 지방노동위에 부당해고라며 구제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 이에 불복한 A씨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마찬가지로 기각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A씨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강원도 초등 교장 구속…교육 당국 전수 조사에 학교 발칵 2025-04-28 15:52:28
A씨를 직위에서 해제했다. A씨는 지난 2월 12일 교육공무원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결국 파면됐다. 교육 당국은 피해 학생·학부모들에게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심리 상담, 치료, 법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관련 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대응과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를...
옆자리 손님 휴대폰 '슬쩍'…잡고보니 현직경찰관 2025-04-22 12:49:31
신용카드 기록 등을 토대로 당시 식당 손님들을 추적한 끝에 A순경이 휴대전화를 가져간 사실을 확인했다. A순경은 지난해 12월에도 술에 취한 상태로 편의점에서 소액 절도를 했다가 적발돼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순경을 직위해제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에...
편의점도 털더니…현직 경찰, 술집 손님 휴대폰 '슬쩍' 2025-04-22 09:19:00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신용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술집 내에 있던 인원을 조회하는 방식으로 용의자를 추려냈다. 경찰은 A 순경이 B씨 휴대폰을 가져간 것을 확인하고 직위를 해제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도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소액 절도를 하다 덜미가 잡혀 감봉 2개월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다음...
[정종태 칼럼] 통제되지 않는 권력, 금감원장 2025-04-01 17:53:59
언급하지 않아도 금감위원장-금감원장 겸직이 해제된 2008년 후 금감원장은 주로 친정권 낙하산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문재인 정부 때 금감원장의 권한 남용은 도를 넘었다. 한 달 만에 물러난 김기식 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윤석헌 원장이 그랬다. 금감원에 대한 지휘 감독권을 가진 금융위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친분...
시민 다투는 현장서 금목걸이 주워간 현직 경찰 '직위해제' 2025-03-21 15:24:26
출동한 경찰이 몰래 주웠다가 절도혐의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충북경찰청은 청주지역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 경감은 이달 초 시민들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주지역 현장에서 바닥에 떨어진 금목걸이를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