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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총리, 北내각총리에 "국제정세 혼란하니 더 단결·협력" 2025-10-11 16:57:04
앞서 9일과 10일에는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했다. 지난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리 총리는 북중 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하며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 당과 정부의 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전략적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 총리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중국...
中총리, 박태성 北내각총리 만나 "국제정세 혼란해도 단결 협력" 2025-10-11 16:37:59
덧붙였다. 앞서 9일과 10일에는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신화통신은 리 총리가 대규모 단체 체조, 문화예술 공연, 열병식 등을 관람했으며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동안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의장 등과 대화했다고 전했다. 앞서 ...
국힘, 北 ICBM 공개에 "놀랍도록 조용…李, 어떻게 바라봤을지 궁금" 2025-10-11 11:54:39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했는데도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새벽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논의가 이뤄지고 외교·안보 부처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언론 보도도...
北열병식에 새 ICBM 화성-20형 등장…"최강 핵전략무기체계" [종합] 2025-10-11 10:03:56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열린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공개했다.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를 내세운 무력시위로, 중국·러시아·아세안 국가 등 외빈이 지켜보는 가운데 핵 투발 능력을 과시하며 자신들의 '전략적 지위' 강화를 기정사실화하려는...
북한 김정은 “힘과 승리로 주권 담보, 軍 무적으로 진화해야” 2025-10-11 09:36:5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국방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특히 우크라이나전쟁 파병 성과 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 연설에서 “우리 군대는 적을 압도하는 정치 사상적, 군사 기술적 우세로써 방위권에 접근하는 일체의...
김일성광장에 새 ICBM '화성-20형' 등장…김정은 "무적 실체 진화" 2025-10-11 09:18:42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개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초청으로 방북 중인 중국 국가 서열 2위 리창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 실물을 공개하며 핵무장...
메드베데프 "김정은과 우호적 대화…북, 상당한 군사장비 성과" 2025-10-11 02:02:44
북한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8일 러시아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했다. 이날 밤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도 참관한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열병식은 매우 잘 준비됐다"며 평양 주민들이 이 행사에 참여해 단결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의 군대와 군사장비 분야 성과가 "매우...
[천자칼럼] 사회주의 지상낙원 2025-10-10 17:30:49
노동당 창건 80주년 전야 행사에서 “풍요로운 낙원 건설”을 약속했다. ‘사회주의 지상낙원론’은 20대부터 북한 통치자로 자리 잡은 김정은의 핵심 영업비밀이다. “나라를 백화만발하는 지상낙원으로 만드는 것은 장군님(김정일)의 유훈”이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주민을 희망고문하고 세뇌한다. 이번에는 여러 해외...
중·러 2인자와 나란히 선 김정은, 한미 향해 '핵 연대' 과시 2025-10-10 17:27:44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평양에서 대규모로 열린 경축대회에서다. 노동당 초청으로 방북 중인 중국 국가 서열 2위 리창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등도 김정은과 함께 행사를 관람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은...
中전문가 "北, 미일동맹에 대응하는 중국의 무게추" 2025-10-10 16:40:53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에 중국 공식 서열 2위인 리창 총리가 참석하는 등 북중 밀착과 관련, 중국이 북한을 이용해 미국·일본에 대응하려 한다는 전문가 평가가 나왔다. 10일 홍콩매체 성도일보에 따르면 상하이정법학원 니러슝 교수는 "중국은 북한의 뒷배"라면서 "북한은 중국의 지정학적 완충지이자 미일 동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