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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오디오 방송 DJ, 작년 최고 11억원 벌었다 2024-03-07 13:38:23
가량이다. 스푼은 크리에이터인 DJ와 청취자 팬들이 오디오와 텍스트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누구나 쉽게 방송하고 여러 팬의 후원으로 즉각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통상 크리에이터 기반의 수익 창출 플랫폼은 수천·수만의 구독자와 유효 시청 시간, 조회수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반면 스푼은 소수의...
'전국노래자랑' 하차 쇼크? 김신영, 라디오 생방 불참 2024-03-06 15:01:18
있다면서 "하루 빨리 '신디'(김신영 애칭)가 복귀해 청취자 여러분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해 오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 MC로 활동한 김신영은 지난 4일 일방적인 하차를 통보 받은 사실이 알려져...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봤지만…당국, '비밀 매장' 강요"(종합) 2024-02-23 03:50:14
무르자는 화상으로 진행된 법원 심리에서 기자와 청취자들에게 "우리가 낙담하고 포기한다면 그것이 바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쓰러진 동지들을 위해 더 큰 힘으로 계속 일해야 할 빚이 있다"며 나발니 죽음 이후에도 계속 싸우자고 촉구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英 치과의료 붕괴…전쟁통 우크라 원정 치료 '러시' 2024-02-08 16:27:23
"우리는 빅토리아 시대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BBC 라디오에 "최근 이사를 해 지역 NHS 치과에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새 환자는 받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많은 치과에 전화를 돌린 끝에 새 환자를 받는 치과를 한곳 찾을 수 있었지만, 등록까지 8개월 보름을 기다려야 했다. 결국 외국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위기 넘긴 스푼라디오, 2년 연속 흑자 기록 2024-02-07 16:41:15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해왔다. 크리에이터와 청취자 간 쉽고 편한 오디오 소통이 Z세대 사용자 니즈와 맞아떨어지며 스푼은 이들의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새로운 플랫폼의 끊임없는 등장과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과 이익 모두 잡을 수 ...
도로교통공단, 창립 70주년 기념식 진행 2024-02-06 17:31:19
'도로교통 사행시 짓기' 등 특별한 코너로 청취자와 함께 공단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 ▶ 한국쉘석유, kbo와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 bmw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가사 야하다"…방송 '부적격' 맞았어도 19금 아니라고? [연계소문] 2024-02-03 07:34:02
보며 누구든 가사를 접할 수 있다. 청취자들은 노래가 좋은 것과는 별개로 전 연령이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가사라는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K팝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듣고 따라부르기에 과연 적절하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음원이 '19세 미만 청취...
혜림, 라디오 DJ 됐다…글로벌 청취자들과 만남 2024-01-24 15:30:35
"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청취자들에게 'DJ 혜림', 그리고 나날이 진화하는 케이팝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혜림은 제작 준비 단계부터 프로그램 구성에도 다양한 의견을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에는 혜림의 디제이 데뷔와 프로그램 론칭을 축하해 줄 특별 게스트들의 방문도...
[이 아침의 소설가] 反나치주의 獨소설가…'마의 산'이 바꾼 세계관 2024-01-14 19:13:03
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BBC를 통해 반(反)나치 연설 시리즈 ‘독일 청취자 여러분!’을 4년6개월 동안 매월 1회 방송했다. 1952년 매카시 위원회가 그를 공산주의자로 몰자 환멸을 느낀 그는 미국을 떠나 스위스 취리히로 거처를 옮겼다. 그곳에서 1955년 8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정기고 "자숙 중인 줄 아는 분 있더라"…공백기 해프닝 2023-12-28 11:24:31
드러냈다. 청취자들과 함께 '허'를 들은 정기고는 뜨거운 실시간 반응을 살펴보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은 물론, "요즘 작업 중인 곡이 있다. 음악 외적인 일들에 몰두하다 보니까 음악을 만드는 정서가 안 잡혔었는데, 이번 신곡 작업하고, 팬 분들과도 만나면서 작업하는 정서를 되찾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