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지방 우유도 맛있게"…남양유업 '슈퍼제로 락토프리' 출시 2024-05-16 08:41:11
우유는 유당(lactose)을 제거한 우유다. 체내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사람은 유제품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개인 건강 관리 트렌드에 주목해 다양한 락토프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에는 100㎖당 칼슘...
"왜 자꾸 당기나 했더니"…진짜 '마약' 넣은 훠궈에 '발칵' 2024-05-14 09:51:50
56만원)을 선고받았다. 양귀비에는 체내에서 강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모르핀·파파베린·코데인 등 알칼로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양귀비즙을 추출해 고체로 만들어 정제하면 아편이나 헤로인 등 금지된 마약을 만들 수 있어 현지에서 철저히 단속되고 있다. 중국은 500~3000여그루의 양귀비를 재배할 경우...
식약처, 다발성 경화증 새 치료제 허가 2024-05-13 18:14:03
기능을 감소시켜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인 과도한 체내 면역반응을 줄일 수 있다. 20~40세 사이 젊은 여성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허가받은 오크레부스주는 정맥주사(IV) 형태로 환자에게 투여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재발형 및 일차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이...
종근당건강, 하루 한 끼 체중조절용 음료 '다이어트코치' 편의점 출시 2024-05-13 12:00:00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설계된 음료로 식약처 제공 가공 기준을 모두 충족한 하루 한끼 고단백 음료이다. 한 팩 당 22g의 고단백질과 BCAA 3종을 포함한 필수아미노산 9종을 함유한 제품이다. 또한 당류 제로의 알룰로오스를 사용하여 당 함량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면서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종근당건강, 체중조절용 음료 '다이어트코치' 출시 2024-05-13 11:30:02
등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설계된 체중조절 음료로 식약처 제공 가공 기준을 모두 충족한 하루 한끼 고단백 음료이다. ‘다이어트코치’는 한 팩 당 22g의 고단백질과 BCAA 3종을 포함한 필수아미노산 9종을 함유한 제품이다. 당류 제로의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당 함량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면서 식이섬유인...
매일 열심히 걷는데 살 안 빠져?…뜻밖의 이유가 있었네 [건강!톡] 2024-05-12 19:11:45
한다면 체내 에너지 발전소라고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지방을 유산소 대사로 쓸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좋아진다. 이런 이유로 많은 전문가는 걷기나 조깅 수준의 아주 가벼운 달리기를 추천한다. 이 수준의 달리기는 최대 심박수의 60~70% 구간에서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달리기다. 운동을...
[신상잇슈] 써모스 '콤팩트 컵앤텁블러'·해태 '쌍쌍바 카라멜' 2024-05-11 07:00:06
'쌍쌍바 카라멜'을 출시했다. 진한 카라멜 믹스에 슈가코팅 아몬드를 넣었다고 회사는 전했다. ▲ hy는 고함량 비타민 '브이푸드 리포좀 비타민C'를 선보였다. 우리 몸의 세포막과 유사한 인지질 구조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지방세포 크기 작다면…미래 체중 증가 가능성 크다" 2024-05-11 06:05:06
체내 지방세포 크기가 큰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방세포가 작은 사람은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11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페테르 아르너 교수팀이 지방세포 크기(FCV) 및 숫자(FCN)와 장기적 체중 변화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방세포 크기 작으면 미래 체중 증가 가능성 크다" 2024-05-11 06:01:00
= 체내 지방세포 크기가 큰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방세포가 작은 사람은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11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페테르 아르너 교수팀이 지방세포 크기(FCV) 및 숫자(FCN)와 장기적 체중 변화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직장인들, 새벽에 수영하면…" 서울대 '명의'의 경고 2024-05-10 18:53:03
심한 운동을 하면 다치기도 쉬운데다 체내 혈당, 항산화물질, 비타민C도 체내 바닥인 상태라 활성산소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나치게 많아진 활성산소는 혈관 건강을 해치고 결과적으로 혈관 노화도 촉진하게 된다"고 했다. 마치 도로에 금이 가듯, 혈관도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상하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