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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기본소득 주니 노동 줄이고 여가 늘려" 2025-08-20 09:37:32
그 결과, 실험 대상 저소득층의 총소득은 대조군 대비 연간 약 2천달러 감소했고, 노동시장 참여율은 3.9%포인트(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당 근로 시간을 1~2시간씩 줄였고, 그 배우자도 비슷한 수준으로 근로 시간을 단축했다. 대신 여가 시간을 대폭 늘린 점이 두드러졌다. 아울러 고용의 질에는 별다른...
[마켓칼럼] 코스피 5000을 위한 배당소득세 합리화 2025-08-15 14:24:08
종합과세를 선택해 실효세율을 낮추고, 반대로 배당소득과 총소득이 많은 경우에는 분리과세를 택해 20.315%를 적용 받는 것이 유리하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미국과 마찬가지로 크게 낮은 배당소득 세율이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일은 배당소득에 대해 25%의 단일 세율에 5.5%의 연대 부담금(총 26.375%, 해당되는...
경력직만 찾는 기업들…취업 포기한 20대 42만명 2025-08-13 11:18:45
기준 20대 임직원은 6만3531명으로 2년 전보다 23.6% 감소했다. 전체 직원 중 20대 비중도 같은 기간 30.8%에서 24.2%로 떨어졌다. 이 같은 흐름은 청년층의 생애 총소득 감소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경력직 채용 확대로 청년의 생애 총 취업 기간은 21.7년에서 19.7년으로 2년 줄었으며, 이에 따라 평생...
[광복 80년] ② 식민지 폐허에서 세계경제 10위권 강국으로 2025-08-13 07:01:03
국민총소득(GNI)은 65달러(1955년) 수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3만6천달러를 넘겼다. 명목 국내총생산(GDP)도 약 1조8천700억 달러로,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1960년대 이후 정부 주도 산업화 정책의 성공이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으로 꼽혀 왔는데, 최근에는 정치적 민주주의가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시간들] 몸은 선진국인데 마음은 개도국, '686'의 숙제 2025-08-06 06:30:00
총소득 6위를 찍었다. 이쯤이면 선진국을 넘어 강대국 소리 들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정작 우리 국민 중 절반 이상이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복 80년을 맞아 한국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은 선진국이다'는 응답은 35%, '선진국이 아니다'는 응답은...
연봉 6000만원·자녀 둘 직장인, 세금 87만원 덜 낸다 2025-07-31 17:48:28
않다는 여론을 반영했다. 총소득이 6000만원이고 자녀가 두 명인 가구주가 다자녀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확대, 초등학교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를 모두 받으면 세금을 최대 87만원 감면받을 수 있다. 자녀가 셋 이상이면 월세 세액공제 적용 주택의 면적도 ‘85㎡ 이하’(수도권과 도시 지역...
태권도장 보내는 초등 1~2년생 둔 집, 세금 36만원 줄어든다 [2025년 세제개편안] 2025-07-31 17:00:01
경우 36만원가량 세금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총소득이 6000만원이고 자녀가 두 명인 세대가 다자녀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확대, 초등학교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를 모두 받으면 세금을 87만원 줄일 수 있다. 자녀가 셋 이상이면 월세 세액공제 적용 주택의 면적도 '85㎡ 이하(수도...
2분기 韓경제 0.6%↑…"日수준 관세면 기존 성장 전망과 비슷"(종합) 2025-07-24 11:15:49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건설업은 건물·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4.4% 급감했고, 전기·가스·수도업도 전기업을 중심으로 3.2% 역성장했다. 농림어업도 어업 부진 등에 1.4% 뒷걸음쳤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은 1.3%로, 실질 GDP 성장률(0.6%)을 웃돌았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2분기 한국경제 0.6% 반등...소비·수출 호조 2025-07-24 10:36:47
6% 늘었다. 1분기 각 -0.6%, -0.2% 역성장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건설업은 건물·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4.4% 급감했고, 전기·가스·수도업도 전기업을 중심으로 3.2% 역성장했다. 농림어업도 어업 부진 등에 1.4% 뒷걸음쳤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은 1.3%로, 실질 GDP 성장률(0.6%)을 웃돌았다.
역성장 탈출...2분기 성장률 0.6% 2025-07-24 08:32:10
회복으로 0.6% 늘었다. 한편 건설업은 건물과 토목 모두 줄며 4.4% 급감했으며 전기·가스·수도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로 3.2% 감소했다. 농림어업도 어업 부진 등으로 1.4% 줄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3%로 실질 GDP 증가율(0.6%)을 웃돌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