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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아트페어 액세스방콕…알고보니 '메이드 바이 코리아' 2024-12-09 18:12:37
공동대표가 세운 아트페어 기획사는 그동안 ‘더프리뷰성수’ ‘부산커넥티드’ 등을 통해 신진·중견 갤러리와 작가를 미술시장에 선보이는 역할을 해 왔다. 정부는 이번 아트페어 수출에 3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아트페어 경험이 전무한 도시에 행사를 수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한국화랑협회 주최의...
촛불보다 거센 K팝 아이돌 응원봉 화력…'응답하라'도 소환 [이슈+] 2024-12-09 10:10:23
비즈니스를 키운 핵심 축이다. 과거에는 가수와 기획사를 향해서만 행동했지만, 이제는 K팝 아이돌이 전 세계에서 활약하며 국위 선양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행동 범위도 더욱 커졌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하는 데 K팝과 한류가 주요한 역할을 했음은 분명하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소프트...
크리스마스 한 달 앞, 프랑스는 '산타 구인난' 2024-11-28 02:02:10
공고가 쏟아지고 있다. 기획사 인테림 스펙타클의 설립자인 카리 부나비는 올겨울 이미 프랑스 전역에서 50명의 산타를 찾았으나 추가로 100명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엔 이 일에 익숙한 지역 네트워크가 있었지만 모두 은퇴했거나 더 이상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며 "이제 가을이 되면 축제 시즌에...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친환경’ 행사 기획 및 운영,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여름’ 2024-11-25 21:36:35
행사기획사입니다.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문화예술을 전공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책 읽고, 글 쓰는 일만 하다가 난데없이 현장으로 뛰어든 케이스입니다. 전공 덕분인지 맡은 프로젝트를 누구보다 깊이 생각하고, 기획하고 풀어내는 일을 즐거워합니다.” 이벤트, 행사, 전시, 포럼 등을...
“노후시설 손 보고 관람여건 개선”…올림픽공원, 복합문화예술공원으로 2024-08-14 17:17:28
공연기획사, 학계 등 관련 전문가 30여 명과 올림픽공원 복합문화예술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연업계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문체부는 이 자리에서 공연업계에서 줄곧 제기돼 왔던 불편사항을 청취해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현재 올림픽공원에 있는 9개의 시설 중 스포츠 시설(올림픽수영경기장, 벨로드롬,...
티메프 쇼크에 공연계도 '불똥'..."관람은 진행" 2024-07-31 15:23:30
기획사들이다. 선금을 받는 중소형 기획사들과 달리 대형 기획사들은 추후 정산받는 시스템이다. 특히 티켓 판매 후발주자인 위메프가 국내 1위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와 경쟁을 피하기 위해 페스티벌에 집중해 이 분야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에서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카스쿨 페스티벌, S2O 코리아...
아산 국제아트페어 진품 논란...모나밸리 “세계 거장이 그린 또 다른 작품” 2024-07-13 14:26:11
논란에 휩싸였다. 기획사 측이 세계 거장들의 유명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홍보했는데, 해당 작품이 모조 작품일 수 있다며 의문을 제기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작품을 전시한 기획 당사자가 해명에 나섰지만 이미 지역사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 아산의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윤경숙)는 지난...
에스파도 뉴진스도…잘 나가는 아이돌, 왜 다들 대학교로 갔나 [연계소문] 2024-06-07 07:00:13
조선대, 동의대, 부산대, 동국대, 세종대, 중앙대) 축제 수익금을 한국장학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잔나비, 십센치 등이 지속적으로 모교에 출연료를 기부해온 사례도 화제가 됐던 바다. 싸이는 15년째 섭외비를 동결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그는 "지금 대학교 1학년이 2005년생이다. 2005년생이 잠시 뭐에 씌어서 나...
'아이돌 실력 논란'에 반사이익…YG, 베이비몬스터 덕 볼까 [연계소문] 2024-04-21 15:16:37
기획사 4사(하이브, JYP, SM, YG)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장과 함께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 기준 4만385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1800원)과 비교하면 29%...
르세라핌, 美서 라이브 '대참사'…'K팝 아이돌' 논란 터졌다 [이슈+] 2024-04-16 20:52:01
여론이 거세진 상황. 특히 대형 기획사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거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을 다지는 방안을 고심해야 할 시점이다. 'K팝 아이돌은 실력이 없다'는 편견에 모든 이들의 노력이 가려지지 않도록.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