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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인프라·인력 퀄리티 높아져…글로벌 공급망 진입할 준비 완료" 2023-09-03 18:40:31
특별취재팀이 인도에서 만난 현지 기업인들도 ‘메이크 인 인디아’ 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인도의 제조업 육성 정책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인도 최대 경제단체인 인도산업협회(CII)의 알 디네시 회장은 “인도 경제는 선순환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인도의 대표적 물류회사 TVS서플라이체인솔루션의 창업자인 그는...
"공급망 전환기, 인도 황금시대 열린다" 2023-09-03 18:31:56
특별취재팀이 만난 인도 중앙정부와 주정부 공무원, 기업인, 학생, 시민들은 모두 인도의 미래에 낙관적이었다. 모디 총리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70%를 넘을 정도로 암릿 카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인도의 대표적 건설 재벌 사푸지팔론지그룹의 팔론 미스트리 이사는 “인도는 기회의 땅”이라며 “세계 경제에서...
러 사흘 연속 공습 우크라 오데사, 약한 방공망에 피해 컸다 2023-07-21 09:49:12
크림반도와 마주 보고 있는 오데사 현지에 취재팀을 두고 있는 미국 CNN 방송은 사흘 연속으로 극심한 폭격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날은 새벽 2시 전후부터 오데사 일대에 폭음이 울리기 시작해 약 90분간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도시 전역에서 자폭 드론(무인기)에서 나는 것으로 보이는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을...
단속 느슨한 틈타…명동·신촌 또 '개문 냉방' 2023-07-06 18:59:41
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이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 명동거리 500m 내 64개 매장을 둘러본 결과 54개(84.3%) 매장이 개문 냉방 중이었다. 신촌 일대는 신촌역 1번 출구부터 연세대 정문까지 450m 내 37개 매장 중 22곳(약 60%)이 문을 활짝 열어뒀다. 명동에서 옷과 화장품을 파는 한 가게의 문...
물난리 뒤 제방 손 안댄 포항시…요새 세운 포스코 "폭우에 끄떡없다" 2023-06-23 18:22:00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이 포항과 서울 강남, 관악, 동작 등을 둘러본 결과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인력 등의 부족을 이유로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수해 방지 대책이 가장 부족한 지역은 포항이었다. 이곳은 작년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하면서 아파트 주민 아홉 명이 지하...
탁송차 개조해 車 2대 더…'도로 흉기' 또 활보 2023-06-22 18:44:28
말했다. 이날 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이 경기 광명 소하동에서 한 탁송 화물차 전문가와 동행해 10대의 차량을 확인한 결과 8대가 특정 장치를 임의 개조해 허용량보다 더 많은 화물을 싣고 있었다. 차량 대부분이 화물칸 밖으로 튀어나와 있거나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탁송 기사 역시 불법인 줄 알지만 돈을 더...
부산 "중국 관광객 잡아라"…전방위 세일즈 마케팅 시동 2023-06-20 18:38:57
명에 달하는 시청자에게 소개한다. 프로그램 특별취재팀은 지난 16일 부산을 방문해 요트투어, 케이블카, 먹거리 등을 영상에 담았다.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OTA)과의 협업 사업도 마련했다. 부산특집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그랜드세일 연계 부산 특별전 기획·판촉, 체험 판매장(플래그십스토어) 개설...
서울 출근길 차량 95%가 '나홀로 운전' 2023-06-13 18:24:01
여전히 나홀로 운전이 대세다. 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은 13일 오전 8시30분부터 30분간 서울 명동역 신세계백화점 건너편에서 출근 차량을 직접 세봤다. 명동역에서 한국은행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 180대(영업용 차량 제외) 중 두 명 이상 탑승한 차량은 11대(6%)에 불과했다. 나머지 94%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다. 게다가...
문 열고 냉방, 장사 끝나도 환한 조명에…전기료 年 2兆 '낭비' 2023-06-11 18:34:39
냉방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이 최근 서울 주요 지역을 둘러본 결과다. 정부가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 해소를 위해 작년 이후 전기요금을 40%가량 올렸지만 여전히 ‘에너지 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는 것이다. 8일 오후 둘러본 서울 명동 일대 상가도 마찬가지였다. 잠시 이슬비가 내려 바깥 기온이...
강남대로 빌딩 90%, 영업 끝나도 '휘황찬란' 2023-06-11 18:32:49
있었다. 한국경제신문 취재팀이 신논현역부터 강남역까지 650m를 걸으며 확인해 보니 강남대로변 43개 건물 중 38곳(88%)이 간판이나 매장 내부 조명을 켜놓고 있었다. 간판과 매장 조명을 함께 켜둔 곳도 17곳(40%)이나 됐다. 완전 소등한 건물은 공사 중인 곳을 빼면 5곳(12%)뿐이었다. 오후 10시30분에 영업을 마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