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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회 맞아?"…필드 메운 구름 갤러리, 양주의 가을 물들였다 2023-10-22 18:25:40
온종일 붐볐다. 퍼트, 칩샷 이벤트 존은 경품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수십m 줄이 생겼다. 푸드트럭 주인들은 구름 관중에 한시도 쉬지 못했다. 대회 메인 스폰서인 상상인그룹이 마련한 우산 4000여 개도 일찌감치 주인을 찾아갔다. 상상인그룹은 휠체어가 필요한 6~18세 아동에게 아무 조건 없이 수동휠체어와 전동키 등을...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023-10-18 18:37:28
다른 승부처는 그린이다. 그는 “그린이 정말 커서 칩샷을 할 거리에서도 퍼터를 잡아야 하는 홀이 많다”며 “차라리 웨지로 칩샷을 하는 게 쉬울 텐데 그게 안 되니 일단 핀에 공격적으로 붙여야 할 때가 종종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인상 깊은 홀로는 마지막 18번홀(파4·351야드)을 꼽았다. 그린 왼쪽 옆에 호수...
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KPGA 누적상금 50억 첫 돌파 2023-10-15 18:26:51
기록해 다시 달아났다. 17번홀(파3)에선 배용준이 칩샷 실수를 하면서 한 타를 잃었고, 임성재가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하며 그대로 우승까지 질주하는 듯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임성재가 1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3자 연장’이 열렸다. 18번홀에서 이어진 첫 번째 연장전에서 임성재가 파에 그쳐 제일 먼...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기반을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고 내년에는 PGA 콘페리투어(2부)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할 계획이다. PGA투어 진출을 위해 보완할 점을 묻자 "30m 안쪽 샷이나 칩샷, 벙커샷 등 쇼트게임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다"면서도 "비거리는 조금만 노력하면 커버된다고 생각한다"고...
골프존, '골프 아카데미' 확대 속도…프리미엄 직영 2호점 오픈 2023-09-27 17:23:04
500평 규모로, 실제 모래가 설치된 벙커 타석, 퍼팅 연습장, 칩샷 연습장 등이 완비돼 있다. 여기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인 GDR PLUS가 35대 설치돼 있어 다양한 상황별 샷 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전 타석에 체중이동 분석 센서인 'GDR FLOW'가 설치돼 있어 자신의 체중이동 데이터를 확인하고,...
[포토] 조혜림, '가까이 더 가까이~' 2023-09-21 14:10:33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조혜림이 3번 홀에서 칩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수술 후 첫 스윙 공개한 타이거 우즈 2023-09-13 19:01:46
그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칩샷과 퍼팅 시범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풀 스윙은 하지 않았다. 반바지를 입은 우즈는 오른쪽 다리에 압박용 보호대를 착용해 여전히 재활 중임을 시사했다. 우즈가 스윙하는 장면은 행사에 참여한 골프의류 업체 대표가 SNS에 실시간으로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우즈는 지난 4월...
김수지가 웃었다…가을이 왔나보다 2023-08-27 18:38:57
김수지가 4번홀(파4)에서 칩샷 미스로 1타를 잃은 사이 이예원이 버디를 몰아치며 공동선두로 따라잡았다. 여기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티띠꾼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한때 네 명이 공동선두를 달리는 대접전이 펼쳐졌다. 김수지는 10번홀(파4)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길은 순탄치 않았다. 김수지가 4번홀(파4)에서 칩샷 미스로 1타를 잃은 사이 이예원(20)이 초반 버디를 몰아치며 공동선두로 따라잡았다. 여기에 초청선수로 출전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티띠꾼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한때 4명이 공동선두에 포진하는 대접전이 펼쳐졌다. 김수지가 승부...
'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칩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면서 값진 버디를 만들어냈다. 하먼의 플레이도 만만찮았다. 그의 티샷은 276야드를 날아 페어웨이에 안착했고 두번째 샷으로 핀에서 10m 옆 프린지에 공을 떨어뜨렸다. 하먼 역시 칩인버디로 홀아웃했다. 매킬로이와 하먼은 이날 플레이로 새로운 골프 역사를 쓰기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