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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칩 인 버디 2개' 박민지, BC·한경 2연패 청신호 2023-06-24 18:11:51
그 선수 칩샷을 보고 따라한 게 있다"며 "실제로 너무 잘 맞아 요새는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할 때 넣는다는 생각으로 친다"고 설명했다. 이달초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3연패를 달성해 '디펜딩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은 박민지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솅크의 티샷은 그린을 벗어나 러프에 떨어졌다. 솅크가 정교한 칩샷으로 공을 1m 옆에 붙이며 반전을 시도했지만 골프의 여신은 그리요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요는 1.4m의 버디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1위(1언더파 279타)로 마무리했다. 버디 2개, 보기 5...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같은 칩샷으로 공을 1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2타 차로 달아났다. 이날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다. 방신실은 알고 보면 노력파다. 장타도 타고난 게 아니다. 그는 “지난해 같은 KB금융 소속 선수인 나타끄리타 웡타위랍(19·태국)이 나보다 50m 더 멀리 보내는 걸 보고 자극받아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골프 백브리핑] 방신실, '성장캐 스타'의 탄생 2023-05-29 16:37:38
공을 그린 오른쪽 프린지에 떨궜다. 그림같은 칩샷으로 공을 1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2타 차로 달아났다. 이날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다. 18번홀(파5)에서 한번 더 위기가 찾아왔다. 우드로 때린 티샷이 처음으로 러프에 빠졌다. 가늘고 긴 벤트그라스 러프가 비까지 머금은 상황. 앞서 두번의 챔피언조 경험처럼,...
막판 더블보기, 다 잡은 우승 놓치나 했지만…그리요, 연장 끝 우승 2023-05-29 14:20:17
그린을 벗어나 러프에 떨어졌다. 솅크가 정교한 칩샷으로 공을 1m옆에 붙이며 반전을 시도했지만 골프의 여신은 그리요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요는 1.4m의 버디퍼트를 놓치지 않았고 긴 기다림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승까지의 기다림은 힘들었다. 그래도 그리요는 "모든 순간이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
역전 눈 앞에 두고 깨진 임성재·미첼 '환상 호흡' 2023-04-24 18:31:41
보기를 칠 위기에서 임성재가 칩샷으로 파세이브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보기가 이어지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결국 이븐파로 마치며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역전 우승을 놓쳐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지만 두 선수 모두 성과가 적지 않았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PGA투어 강자로 확실히...
'세계 2위' 매킬로이, 마스터스서 커트 탈락 '충격' 2023-04-08 05:45:39
노린 세번째 샷이 그린을 맞고 뒤로 넘어갔다. 칩샷으로 다시 한번 온그린을 노렸지만 프린지에 걸렸다. 결국 보기로 마감했다. 이후에도 그린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전반에반 4타를 잃었다. 이날 매킬로이의 그린 적중률은 50%에 그쳤다. 최악의 스코어로 커트 통과가 어려워진 매킬로이는 고개를 숙였다. 이날 2라운드...
'4번째 마스터스' 임성재…"아내에게 그린재킷 입혀주는 것이 꿈" 2023-04-02 17:42:02
핀에서 조금만 뒤로 가도 그린을 넘겨버려 칩샷이 어려워진다”며 “12번홀은 늘 돌발적인 바람이 불어 전략적으로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올 들어 “필드에서도 밖에서도 더 이상 외롭지 않다”며 환하게 웃었다. 지난해 말 결혼해 매 대회 아내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
"그린 주변 내리막에선 띄우지 말고 굴려서 공략하세요" 2023-03-03 18:10:36
체중이 치우쳐도 뒤땅이 나오지요. 칩샷을 할 때 그립을 짧게 잡으세요. 몸의 정렬은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살짝 열린 오픈 스탠스로 섭니다. 이때 두 발은 엄지발가락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좁게 서세요. 체중은 왼발에 60~70%가량 실어줍니다. 칩샷의 생명은 비거리와 방향을 정확하게 맞추는 정교함입니다....
'신혼의 힘' 리디아 고, 결혼 후 첫 출전 대회서 '10억 잭팟' 2023-02-19 23:09:33
벗어난 데 이어 두 번째 샷도 그린을 넘겼다. 칩샷도 홀을 크게 비껴갔지만 퍼트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 17번홀(파4)에서 5m 퍼트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부는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 사이 리디아 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