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형 만큼 잘 나가는 아우"…삼성에피스도 역대 최대 실적 2025-01-23 16:18:15
바이오시밀러(피즈치바)를, 테바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에피스클리)를 미국 시장에 판매하는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는 내달,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는 상반기내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역시 지난 11월 유럽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긍정의견을...
[JAPAN NOW]나고야 반나절 여행 2025-01-21 15:15:04
이동한 곳은 사카에 역 근처로 돈키호테를 비롯해 상점과 레스토랑 불빛이 나고야의 중심 번화가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저녁 겸 술한잔을 마시기 위해 선택한 메뉴는 나고야를 대표하는 ‘테바사키(닭날개 튀김)’지만 일반 대중 식당에는 발 디딜 틈이 없어 토종닭 전문점을 찾아 테바사키와 흔히 먹기 힘든 닭 회를...
삼성에피스, 테바와 美 희소질환 시장 공략 2025-01-12 18:10:07
판매를 위해 이스라엘 테바파마슈티컬과 상업화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발표했다.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약으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지난해 기준 미국에서 판매되는 솔리리스의 병(바이알)당 가격은 6523달러(약 960만원)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에피스클리' 美 진출 파트너십 2025-01-12 11:44:14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이하 테바)와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돈 내면 뺨 때려준다"…'이색 서비스' 내건 이자카야 결국 2024-12-17 17:37:20
요테바는 일본 전역에 10여 곳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는 고객이 가게를 떠나기 전 술에서 깨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빈타'라 불리는 '뺨 때리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손님은 이자카야 직원에게 500엔(약 4667원)을 내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추가로 100엔(약 933원)을 더 지불하면 원하는...
'레드 스윕' 예견한 드러켄밀러…'트럼프 수혜' 제약주 싹쓸이 2024-11-27 17:22:47
이스라엘의 다국적 제약기업 테바(TEVA), 폐 질환 전문 제약 기업 베로나파마(VRNA)를 담았다. 지역은행주로는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은행 헌팅턴뱅크셰어스(HBAN)와 키코프(KEY), 테네시주 지역은행 퍼스트호라이즌은행(FHN)을 사들였다. 주로 제조업 공장 지대가 있는 중부 지역주다.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는 트럼프 2기...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멘탈케어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바소프트’ 2024-11-21 21:43:08
오 대표는 “테바소프트는 AI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도와줄 수 있는 SW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바소프트가 개발한 심스페이스는 작성된 이야기를 기반으로 AI가 그 속에 들어있는 감정을 추출하고 공감을 제안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나의 감정 변화를 쉽게 관리할 수...
셀트리온,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1000억 규모 위탁 생산 계약 2024-10-22 10:00:53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 파머슈티컬스 인터네서녈 GmbH'와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000억 4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내년 7월 30일이라고 셀트리온은...
셀트리온, 편두통 치료제 원료의약품 CDMO 계약…1천억원 규모 2024-10-22 09:46:52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 파머슈티컬스 인터네서녈 GmbH'와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천억 4천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내년 7월 30일이라고...
[분석+] 출하가 37만원 공개된 '위고비'…국내서도 비만시장 '게임체인저' 될까 2024-10-03 08:58:01
맺었다. 미국에선 테바가 첫 빅토자 제네릭 개발에 나선 데 이어 비아트리스, 산도즈 등도 제네릭 개발에 뛰어들었다. 한미약품은 상대적으로 저체중이 많은 한국 등 아시아권 특성을 겨냥한 비만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1월 주 1회 투여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시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2026년 출시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