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간판' 임성재, 두번째 메이저 도전 전략은 "인내심"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5-15 16:05:06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페덱스랭킹 상위 30위만 출전할 수 있는 이 대회를 6년 연속 출전했다는 것은 꾸준히 투어 상위랭커 자리를 지켰다는 방증이다. 그 역시 "꾸준한 선수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자부심을 보고 있다. 꾸준함에서 성과를 거둔 그가 또하나 목표로 둔 것이 바로 메이저대회다. 성과도 좋았다....
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셰플러, 5만 홈 팬 앞 시즌 첫 승 2025-05-05 07:49:08
장식했다. 우승상금은 178만2000달러(약 25억원). 페덱스컵 랭킹에선 500포인트를 획득해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은 2위로 올라섰다. 셰플러는 독특한 스윙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낚시꾼 스윙(fisherman swing)’이다. 정통에서 벗어난 스윙이지만, 엄청난 연습량 덕분에 정교한 샷을 구사한다....
화기애애한 K-브라더스, 연습도 함께...3년 만에 우승 쏜다 2025-04-30 13:45:14
PGA투어 선수가 참가하는 풀필드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 2년간 PGA투어 시드, 올해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이틀 전인 29일엔 연습라운드가 진행됐다. 출전 선수들은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 그린, 코스 등에서 자유롭게 연습을 진행한 가운데, CJ 모자를 쓴 김시우 안병훈 최승빈...
매킬로이-라우리 절친과 함께라면 12위도 괜찮아 2025-04-28 18:16:25
호이고르(24·덴마크)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노박은 이날 우승으로 직전 대회인 RBC헤리티지에서 저스틴 토머스(30·미국)에게 연장전 끝에 패한 아쉬움을 달랬다. 두 선수는 우승 상금 165만6000달러(약 23억8000만원)를 나눠 가지고 페덱스컵 포인트 400점을 각각 받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우승 놓쳤지만 활짝 웃은 매킬로이·라우리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5-04-28 15:03:31
호이고르(24·덴마크)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노박은 이날 우승으로 직전 대회인 RBC 헤리티지에서 저스틴 토마스(30·미국)에게 연장전 끝에 패한 아쉬움을 설욕했다. 두 선수는 우승 상금 165만6000달러(약 23억8000만원)를 나눠 가지면서 각각 페덱스컵 포인트 400점을 받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매킬로이-라우리 '절친 듀오' 출격…11언더 명품플레이 2025-04-27 18:11:54
대회다. 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적은 편이고, 세계랭킹 포인트는 아예 주어지지 않는다. 당연히 흥행 성적도 다른 대회를 웃돌기 어렵다. 올해는 역대급 스타의 출전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25년 만에 탄생한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왼쪽)와 절친...
"믿음을 멈추지마"라던 매킬로이-라우리, 환상의 플레이로 2연패 도전 2025-04-27 14:09:06
대회다. 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적은 편이고, 세계랭킹 포인트는 아예 주어지지 않는다. 당연히 흥행 성적도 다른대회를 웃돌기 어렵다. 그런데 올해는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25년만에 탄생한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 K-푸드·K-컬쳐 세계에 알린다 2025-04-10 14:03:50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개최된다. CJ그룹은 이번 대회를 K-푸드와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릴 기회로 삼고 있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정규 시즌 대회로, 총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풀-필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뱀 구덩이' 지배한 호블란, 1년7개월 만의 통산 7승 2025-03-24 11:35:14
시즌 챔피언을 의미하는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최고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 시즌엔 한 차례 준우승에 그치는 등 잠시 주춤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1년7개월 만에 통산 7승째를 올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호블란은 15번홀까지 앞 조에서 경기하던 토머스에 2타 차로 밀려 우승과 멀어지는 듯했다....
칩샷으로 버디 놓친 헨리, 30m 칩인 이글로 역전 우승 2025-03-10 17:55:01
할 때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으로 헨리는 페덱스컵 랭킹 2위로 뛰어올랐고 세계랭킹도 자신의 최고 기록인 7위로 올라섰다. 안병훈(34)은 이날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지난 두 개 대회에서 연달아 커트 탈락했지만 이 대회에서 올 시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