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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구려 박작성에 '만리장성 기점' 대못질…대형 표지석 2022-09-29 15:22:55
있는 대로변에 표지석을 세움으로써 이 성이 만리장성 동쪽 끝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표지석 뒤에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석축을 쌓고 망루를 설치한 대형 성문도 나란히 들어서 있었다. 중국이 2009년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라고 주장한 뒤 황량했던 벌판이었던 이곳에서 일어난 변화다. 이곳에서 1㎞ 떨어진...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바다의 습격…모자반 악취 뒤덮인 플로리다 해변 2022-08-23 08:02:11
'쿠바까지 90마일'(144㎞)이라고 쓰인 최남단 표지석을 지나 한 블록 뒤로 이동하니 50여m 떨어진 이 해변에서 짙은 암갈색의 '두엄더미'가 눈에 들어왔다. 얼굴이 따가울 정도의 햇볕과 32도의 기온 속에 시커멓게 변해가고 있는 것은 해초인 모자반이었다. 해변에서 썩어가는 모자반을 치우기 위해 한 곳...
[게시판] 14년 만에 돌아온 표지석…해수부 조승환 장관 제막식 참석 2022-08-08 14:53:26
정부세종청사 5동 녹지공간에서 개최되는 해수부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다. 해수부 표지석은 1996년 8월 8일 해수부 출범 당시 제작·설치됐으나 2008년 3월 해수부가 폐지되면서 국립등대박물관(경북 포항)과 국립해양박물관(부산) 등지로 이관돼 관리됐다. 이후 해수부 출범 26주년을 맞이해 14년 만에 정부세종청사로...
경기 용인시, 김대건 길 등 지역 생활관광지 힐링장소 부상 2022-07-20 15:50:09
다녀갔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인도와 이정표, 표지석 등 안전한 도보환경을 구축했다. 올해는 김대건 신부 캐리커쳐 조형물과 6개의 스토리보드, 25개의 글귀 배너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년 김대건길과 관내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엔...
"내 힘에 희열 느껴서…" 불암산 정상석 훔친 20대 잡혔다 2022-03-31 14:45:31
수락산 주봉과 도정봉, 도솔봉 정상에 있던 표지석을 인근 야산에 버렸으며 도솔봉, 도정봉 비석을 잇달아 같은 수법으로 훼손했다. 지난달에는 해발 637m 수락산 정상 부근 '기차바위'에 설치된 안전로프 6개를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등산하러 다니기 시작했고, 무심코...
"산 정상 표지석이 사라졌다"…경찰, 수사 착수 2022-03-25 09:58:48
불암산 애기봉의 정상에 설치된 표지석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기 남양주 시청과 경찰에 접수됐다. `애기봉 204m`라고 적힌 해당 표지석은 남양주시가 설치한 공공 자산으로 지난 22일 전후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정상석이 사라진 사건은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배당됐다. 경찰 관계자는 "의정부경찰서에서 수사...
칭다오총영사관 "윤봉길 의사 체류지 표지석 설치 추진"(종합) 2022-03-01 22:34:15
체류지에 표지석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그동안 산둥(山東)성 정부와 칭다오시 정부 등과 협의하면서 독립유적지의 현재 위치 확인과 표지석 설치를 추진해왔다. 윤봉길 의사는 1930년 말 독립운동 근거지 모색 등을 위해 칭다오에 간 뒤 이듬해 8월 상하이로 활동 무대를 옮기기 전까지 현지에...
칭다오총영사관 "윤봉길 의사 체류지 표지석 설치 추진" 2022-03-01 19:13:05
김경한)은 현지의 윤봉길 의사 체류지에 표지석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그동안 산둥(山東)성 정부와 칭다오시 정부 등과 협의하면서 독립유적지의 현재 위치 확인과 표지석 설치를 추진해왔다. 윤봉길 의사는 1930년 말 독립운동 근거지 모색 등을 위해 칭다오에 간 뒤 이듬해 8월 상하이로 활동...
[르포] 사라지는 조선인 해저생매장 흔적…탄광 입구도 불명확 2022-02-03 14:06:31
자리에는 놀이터가 조성돼 있었고 표지석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놀이터를 끼고 합숙소 건물 맞은편에는 공동묘지가 있었다. 이노우에 공동대표는 무연고 묘에 관한 증언도 있었다며 어딘가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의 것이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합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휘어진 철근처럼 보이는 금속성...
미 술집서 팁 안준 손님 기억해둔 바텐더…방화범 꼬리 잡았다 2022-01-13 16:44:42
반바지를 입은 백인 남성 2명이 표지석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어디선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해와 표지석 앞에서 불을 붙인 것이었다. 방화범들은 이 불을 배경으로 셀카까지 찍어댔다. 이들은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었는데도 신원 파악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경찰은 신용카드 결제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