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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첫 선발 풀타임…'1도움+POM 선정' 2025-08-17 11:41:08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 선발 데뷔전에서 공식 최우수선수(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골을 도와 팀의 2-0 완승에...
LoL도 'WASD'로 즐긴다…T1 우승 스킨 9월 공개 2025-08-12 11:07:30
플레이어를 위한 새로운 조작법도 추가된다. WASD 조작법은 마우스 클릭 외에 키보드의 W, A, S, D로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LoL을 처음 접하거나 복귀하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조금 더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딘 아얄라 디자인 디렉터와 다르시 루딩턴 프로덕트 리드는 “WASD 조작법은...
농심과 KT, '용꼬리의 반란' 성공할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8-09 07:00:05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포인트가 300점으로 동일하다. 문우찬은 팀 내 2위, 김민성은 팀 내 공동 1위다. 하지만 모두 지난 1~2라운드에 얻은 것으로 3라운드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두 선수의 지표 역시 레전드 그룹 정글러 중 하위권이다. 먼저 KDA(킬과 어시스트를 데스로 나눈 값)를 보면 김민성이...
[천자칼럼] 이적료의 경제학 2025-08-07 17:32:18
프로축구 선수가 재판에서 승소한 데서 ‘보스만 룰’이라고 부르며, 선수의 이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다. 스타플레이어를 보유한 구단이 계약 종료 최소 6개월 전에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선수를 뺏기지 않겠다는 취지도 있지만, 한편으론 이적료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포석이다. 이적료는 대부분...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톱 플레이어들의 스윙을 보면서 코치님(이시우 프로)과 분석을 많이 했어요. 스윙 내내 중심축이 흔들리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더군요. 새삼 스윙하면서 중심을 잡아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바로 백스윙 교정에 들어갔죠." 쇼트게임은 보는 것만으로도 강한 자극이 됐다. 낯선 링크스코스에서 다양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내는...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지난달 14일 시작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2주간 방학 때 배소현은 스승 이시우 코치를 따라 영국에서 열리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으로 향했다. 지난 시즌 3승을 올리며 단숨에 투어 강자로 떠올랐지만 상반기에는 톱10 두 번에 그쳐 답답한 시간을 보낸 뒤였다. 영국에서 배소현은 스승과 함께 김주형의...
한화생명 만나는 T1, '레전드 올킬' 도전한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8-02 07:00:07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다. 두 선수 모두 3라운드 팀의 핵심 플레이어로 꼽힌다. 류민석은 3라운드 들어 팀의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을 독식 중이다. 지난 젠지 전부터 KT 전까지 3연속으로 선정되며 전체 POM 공동 4위(500점)로 뛰어올랐다. 박도현 역시 KT, 농심과 경기에서 2연속 POM에 선정되며 팀의 에이스임을...
셰플러, 디오픈도 제패…"우즈 잇는 '새 전설' 탄생" 2025-07-21 17:54:00
이어 올 시즌 메이저에서만 2승을 거두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4승, 통산 17승을 이룬 그는 커리어그랜드슬램까지 US오픈 단 한 대회만 남겨뒀다. 이제 29세인 셰플러는 우즈, 잭 니클라우스(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다음으로 30세 이전에 디오픈과 마스터스,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선수가 됐다. 말...
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임희정 박결 등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했지만 우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비밀병기’로 영입한 박혜준이 롯데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 가뭄에서 벗어났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루키로 영입한 이동은이 지난달 내셔널타이틀 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정후 유니폼' 불티났다…커쇼 제치고 MLB 17위 2025-07-12 11:52:39
베츠가 이름을 올렸다. 뉴욕 메츠의 스타 플레이어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후안 소토, 이정후의 팀 동료인 라파엘 데버스가 뒤를 잇는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호세 알투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등 이름만 대면 알...